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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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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튼튼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튼튼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2,171회 작성일 2008-03-31 22:34:52

본문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대간을 마친지도 벌써 반년이 다 되어 가니
산정에 참여한지는 그 보다 더 오래된 셈이죠.

몇몇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술 좋아한 탓인지 아직도 벌받고 있습니다.
산에 가지 못하는 나를 놀리는지
봄이 어느 틈엔가 왔다가 벌써 내달리려고 합니다.

지난 토요일 해거름전에
엄궁 야생화단지에 가보았습니다.
성미 급한 수선화와 돌단풍만이 봄을 맞이하였더군요.

그리고 울타리로 만들어진 얘가
분홍의 앳됨과 주홍의 관능미로 봄바람을 홀리고 있었습니다.
얘 이름이 보기와는 다르게 수수합니다.

명자나무랍니다.
바탕화면으로 가까이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흐린 날이라 노이즈가 있는 듯 하지만...

{FILE: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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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민님의 댓글

조승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튼튼님 오랜만이네요.
근데 닉네임 바꿔야 할 듯...
' 엎드려 튼튼? ' ㅎㅎ
대간 끝나고 자주 볼 것 같으니만 발병나버렸네요.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함께 산행하는 즐거움을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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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님의 댓글

프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랜만이네요!
얼굴잊어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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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대장님의 댓글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튼튼님 정말 오랫많에 글 남기네요....빨리 회복해서 쇠주 한잔 해야되는디....ㅎㅎㅎ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시구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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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학님의 댓글

종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외유내강하시어......,  명자나무꽃처럼 더욱 더 활활타오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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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엎드려 튼튼 알것 같아요,ㅎㅎ
오늘 삼량진 쪽에서 명자를 보고 왔습니다,
튼튼님 언제 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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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래치님의 댓글

매래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젠 벌을 거두겠노라 xmsxmsxla! 빨리 산에서 보입시더,  명자라 난 사람이름인줄 알았네요~ 첨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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