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시아버지

페이지 정보

본문

시아버지의 지혜

외아들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자식을 대학 졸업시켜 대졸 출신
며느리를 보고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했고. 며느리는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였다.



어느 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



“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말도 안되는 잔소리는 그만하세요.”
라고 말했다.



그 뒤로는 시어머니가 뭐라 하기만
하면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그만하세요”라고 하니, 시어머니는
며느리 구박받는 처지가 되었다.



시어머니는 남편에게 하소연했다.
“며느리가 내가 대학을 안 나왔다고
너무 무시하네요."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조용히 불렀다.



“시집살이에 고생이 많지?
친정에 가서 오라 할 때까지
푹 쉬거라.”



며느리는 한 달이 지나도 시아버지가
연락이 없자 먼저 연락을 했다.



“아버님, 저 돌아가도 되나요?”

그러자 시아버지 대답,

 

.

.

.

.

.

.

.

.

.

.

.

.

.

.

.

.

.


“네 시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하면
오도록 하거라.”

 

 

ㅋㅋ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147건 3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17 no_profile 동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2023-04-20
2116 no_profile MJ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2022-10-18
2115
가입 댓글1
이미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 2018-10-09
열람 허성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9 2018-06-02
2113 허성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38 2018-05-29
2112 허성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51 2018-05-14
2111 청산/김세열 이름으로 검색 545 2018-01-10
2110 청산/김세열 이름으로 검색 471 2018-01-10
2109 청산/김세열 이름으로 검색 464 2018-01-10
2108 청산/김세열 이름으로 검색 552 2018-01-05
2107 이향숙 이름으로 검색 576 2017-10-20
2106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76 2017-07-20
2105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73 2017-05-19
2104 허성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98 2017-02-16
2103 허성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96 2017-01-1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