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가야산을 다녀와서,땀이 얼어 얼음모자를 쓰고 하산하신 아저씨...

페이지 정보

본문

생전 처음 가보는 가야산,날씨가 넘 춥고 매서웠지만 또 다시 오르고 싶은 산이였습니다.정상에 다다라 내려다 보는 산봉오리가 넘 환상적이였으며 길을 잘못들어 암벽을 타시는 대장님도 뵐 수 있었고 회원 아저씨 한분! 흘린 땀이 모자 주위를 뱅둘러 얼었는데 하산 해서도 함참을 녹지 않고 있었습니다. 정말 신기했으며 산행을 가지 않았다면 보지 못했을 구경거리였습니다. 자연을 만난다는 건 신기한 일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정말 행복한 산행이였습니다. 대장님,총무님 임시 가이드 회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감자대장님의 댓글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에서 날씨란 정말 어떻게 변할질 모르죠 땀이나면서 바로 고드름 정말 날씨가 많이 추웠나봐요.......
좋은하루되세요^^

Total 2,147건 30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12 김영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53 2008-01-17
1711 프리.. 이름으로 검색 2209 2007-12-15
1710 김은경 이름으로 검색 1749 2007-12-14
1709 김영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81 2007-12-14
1708 조상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75 2007-11-28
1707 박건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231 2007-11-26
열람 송공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634 2007-11-23
1705 호대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91 2007-11-12
1704 정재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46 2007-10-27
1703 송공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15 2007-10-25
1702 송공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03 2007-10-25
1701 박일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959 2007-10-22
1700 산정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140 2007-10-17
1699 최호생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76 2007-10-15
1698 송공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30 2007-10-1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