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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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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산 용추계곡 말로만 들어도 더위가 가실것 같다. 미리 예약도하고 대장님한테 메일로 예약신청서도 받고 모든준비는 끝난것같다.
토요일저녁 동창모임에가서 즐겁게 음주가무을 즐기는사이에 새벽이왔다. 잠깐 눈붙인다는게그만 실수를 했네요. 부랴부랴 챙겨서 시민회관앞에오니 차가보이지 않는다. 항당한 일이다 다시 집으로 갈까하다 옆에 차에서 호객행위을 한다. 에라! 모르겠다 같은 대야산인데 뒤따라가서 산정식구을 만나리라는 마음으로 차에 올랐다.분위기는 산정과는 너무 다르다.출발부터 적응이 되지 안는다 승차인원이 50명...중간보조의자 까지 태우고 산행도 선두와 후미가없다 가든지 말든지 집결시간만 맞추면 된다나....먼저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에들어서니 저만치서 산정대장님과 산정가족분들이 보인다. 얼마나 반가운지 달려가 인사하고 싶지만 지은죄가있어 저만치서 바라볼수밖에.... 총무님의 우렁찬 목소리 산정출발!! 산정버스는 또 떠나갔다.대장님 다음부터는 시간약속 잘지키고 충성을 다할것을 맹세합니다. ~^ ^~{FILE: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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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따신커피 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 마음 충분이 이해 합니다,

같은날 11개 단체에서 대야산 가이드 공지 하였습니다만
대부분 우리가 하산 하는 용추계곡 아래 벌바위마을에서 산행 시작해 밀재를 거쳐
대야산 정상에 올랐다 피아골로 하산하여 용추계곡으로 원점회귀 산행이더군요,

산정은 [07:30분] 부산에서 30분 먼저출발하여 농바위 마을에서 중대봉을거쳐
대야산 정상에서 피아골을 경유해 용추계곡 벌바위마을에 도착하 코스였답니다,

따신커피 님 주차장에서 아는척 하셨도 되는데.......
산정 사랑하는 님의 마음을 알것같습니다,

우리의홈 자주방문 하시여
익숙한 산정인으로 인식 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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