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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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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뽁꾹집 사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뽁꾹집 사장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1,882회 작성일 2006-09-16 1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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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정하 가을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 것들을 물들이며 옵니다. 그래서 가을이 오면 모두가 닮아 갑니다. 내 삶을 물들이던 당신, 당신은 지금 어디쯤 오고 있나요? 벌써부터 나, 당신에게 이렇게 물들어 있는데, 당신과 이렇게 닮아 있는데... 산정님들 잘 계시지요? 밖엔 비 오네요 가을비 가요 어쩌면 내일 비와서 산에 못갈지도 ...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그리고 포포 돌아 오는날 벙개 맞을 준비 했습니다 그럼 ....

♬。A Comme Amour - Richard Clayderma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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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름다운  리차드크라이델만의 피아노 선률이 가을을 느끼게합니다,
가을에 듣는 음악은 사색하게하고
가을에 시는 깊이가 느껴지는듯해 좋습니다,
포포 진행 잘하고있어리라....
완주하고 돌아오는 그날 우리 모두 환영의 박수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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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래치님의 댓글

매래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비오는 날 산에도 못가고 그냥 멍~ 하니 있다가 딸램이와 싸우다가는
미워서 컴 을 방안으로 옮기는데 무려 한시간을 보내고는 홈에 들어 왔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음악
왠지 무지 외로워 지는 날
ㅎ ㅎ
차라리 오늘 벌초나 하지 싶은 맘도 들고~
~즐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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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대장님의 댓글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따뜻한 카푸치노 커피한잔과 좋은 음악 가을을 느끼고 싶은데 비가 아니태풍이 온다고하니
걱정이 쬐금 있네요 사무실은 무사한가....아무쪼록 태풍에 조심들하시구요 카푸치노 맛있게 먹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구요 항상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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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님의 댓글

튼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 꼼므 아모르' - 뜻은 '사랑처럼'
우리나라 제목으로 '가을의 속삭임'

사랑이 몸 안에 번지는 것과 가을이 온 산하를 채색하는 것이 어찌 그리도 똑 같은지...
지금 내 안엔 사랑이 가득 번지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이젠 다른 모든 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어쩌면 좋아요.

내 마음은 지금 가을의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스스로 멈출 수가 없습니다.
傷 겨울이 온다고 하더라도...


              - 우리 와이프 알면 큰 일 나는데...
             

              - 제목: 산아! 나랑 도망갈까?
              - by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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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의 댓글

지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 가을예~^^*
오늘도 고속도로 옆으로 간간이 단풍 나무들이 예쁘게 물들인 풍경들이 스쳐 보입디다~^^*
벼(촌말로 =나락)도 누렇게 익었구예~^^*
태풍 소식에...촌 출신이라꼬..그래도 농부들 걱정이 잴로 먼저 앞섭니다~*
닥치는거 아무리 밀친다고 안 올리 만무하구...오더래도 쬐끔 티만 내고 지나가길..마음 내어 봅니다^^.
건강하시구..좋은날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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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헉~!! 포포님이 도보로 전국일주한다는 글이 있군요...
젊다고..돈이 많다고..시간이 많다고 아무나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엄청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무사히 완주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그래도 산꾼으로서 백두대간에 도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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