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로 목숨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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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없이 흔들리느 부평초 잎이라도
물 고이면 꽃은 피거니
이 세상 어디서나 개울은 흐르고
이 세상 어디서나 등불은 켜지듯
가자 고통이여 살 맞대고 가자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 가랴
가기로 목숨 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고정희 시인의 이 시대의 아벨 일부분입니다
하물며 청양고추의 매운맛도 미각이 아니라 뇌가 느끼는
통증이라고 합니다 망각 이라는 선물이 있어 고통은 늘 우리를
괴롭히는 난봉꾼입니다
좋은 글귀가 있어 한번 올려봅니다
산정 가족여러분들 열심히 생활하시구요 언제나 웃은 모습으로 ^^
화이~~팅{FILE:1}
물 고이면 꽃은 피거니
이 세상 어디서나 개울은 흐르고
이 세상 어디서나 등불은 켜지듯
가자 고통이여 살 맞대고 가자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 가랴
가기로 목숨 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고정희 시인의 이 시대의 아벨 일부분입니다
하물며 청양고추의 매운맛도 미각이 아니라 뇌가 느끼는
통증이라고 합니다 망각 이라는 선물이 있어 고통은 늘 우리를
괴롭히는 난봉꾼입니다
좋은 글귀가 있어 한번 올려봅니다
산정 가족여러분들 열심히 생활하시구요 언제나 웃은 모습으로 ^^
화이~~팅{FIL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