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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에 오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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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뽁꾹집 사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뽁꾹집 사장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3,749회 작성일 2005-10-27 19:59:00

본문

안녕하세요 뽁꾹집 사장입니다
밑의 제목과 같습니다 만
매년 10월의 마지막 밤에
좋은 음악과 그리고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그런 시간이 저의 고향 기장 토암 공원에서 하고 있어 소개 할까 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서타원 선생님이 운영 하셨던 조그만 토속 음식점 입니다
작년엔 전 부산 시장 이였던 문정수 그리고 지금의 해양 수산부 장관 오거던
그리고 시인 김남주 선생님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 성악이나 샹송 라틴 음악을 전공하시는 음대 교수님들도 참석 하셨던 자리 입니다
언젠가 전 자민련 총제 김종필씨
고인이 되셨는 전 부산 시장 고 안상영씨도 다녀 갔던 자리 입니다
아마 올해는 서타원 선생님께서(도예가) 작고한 해 이기도 해서
많은 유명 인사가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서타원 선생님의 말씀중에
제가 죽어서도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한번쯤 오셔서 각계 지도층의 음악 실력과 늦은 가을밤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즐겨봄도 어쩌면 산을 찾는 산정님의 또 다른 느낌이 될겁니다
아마 저녁 7시쯤 행사를 시작 하니
오실땐 조금 두꺼운 정장 차림으로 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산정님들 항상 좋은일 많이 있으시고
건강 또한 많이 하십시요
산에서 뵙겠습니다

위치 :기장 우체국 방면에서 대변으로 1키로 쯤 가다 좌측에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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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뽁꾹집 사장님 좋은 정보 주셨어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밤 아름다운 분위기에 빠져볼수 있겠네요?함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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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님의 댓글

하얏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0월의 마지막밤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겠군요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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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님의 댓글

궁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떤 분위기에 ..느낌일지..근데 기장까지라..열일 제끼고 가봐야써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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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꾹집 사장님의 댓글

뽁꾹집 사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장님 오십시요 따끈따근한 자리 잡아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날씨가 조금은 추울텐데  대장님  옆구리 땃땃하게 데워줄 분과 함께 오심은 어떠 하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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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님의 댓글

부산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겨움이 있는 자린것 같습니다.추천 감사드리구요 ^^ 명사가 참여자리람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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