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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깜짝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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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


인간의 삶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정도로 짧습니다.
삶은 이렇게 짧은데, 내 자신을 위해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유익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 달라이 라마의《365일 명상》중에서-


* 사랑할 시간은 더 짧습니다.

행복한 시간은 더욱 빨리 지나갑니다.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은 붙잡을 수 없고,
"그때 그랬더라면..."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내 삶의 남은 시간, 순간순간을 감사와 보람으로
채워가면, 그가 곧 자기 삶을 행복하고
유익하게 만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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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님의 댓글

라일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지껏 살아 오면서  한번도 후회란 단어를 떠올리지 않았는데 요즘엔 이 후회란 못난 녀석이 가슴 한 구석을 비집고 들어와 또아리를 틀려하니... 달라이 라마의 평온한 모습을 생각 하며 하루를 열어 봅니다. 산정님들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빌어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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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네에~~맞습니다.맞고요.대장님께선 개인적으로 얼마전 친구분을 가슴에 묻으시구..그래요 살다가 더러 가끔씩 가까운 인연들이 어느날 말없이 사라지곤(근본 지.수.화.풍으로 돌아감)할때 더욱 무상함을 실감하곤하죠..특히 가을이란 계절은 "삶"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 돌아보게 만드는 마술의 계절인것 같습니다.높은 하늘 많이 자주 올려다 보구요..뭉게 구름도요..그리고 조금은 차가운 아침 저녁의 공기도 맘껏 맛있게 드시구요..제철에 나는 먹거리들 감사히 맛있게 드시구요..조금 있슴 여기 저기 알록 달록한 단풍들에 뒤지지않게 나 자신 맘껏 예뻐하구요..아이구~~정말로 끝이 없을것 같습니다..주어진 환경에서 만족하며 나 자신 바라보는것은 철저해야할것 같습니다..언제나 늘..그래야..이렇게 늘 갖가지 보석이 즐비함을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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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될테니 말입니다..그 어떤 스승님의 말씀이 아무리 위대하다고 해도 지금 당장 내가 행하지 않으면 이 영원한 순간은 내 진정한 삶이 되지 않을것입니다..좋은글 읽으면서 저의 하루도 반조의 심판대에서 잘 바라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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