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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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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뽁꾹집사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뽁꾹집사장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2,189회 작성일 2005-10-10 23:16:00

본문

나무- 빅토르 최(Victor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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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700.jpg




style="FONT-SIZE: 10pt"> style="FONT-SIZE: 10pt"><<ДЕРЕВО>>style="FONT-SIZE: 10pt"> style="FONT-SIZE: 10pt">노래: 빅토르 최style="FONT-SIZE: 10pt">(Victor Choi)

Я знаю - моё дерево не проживёт и не酪洌符
Я знаю -
моё дерево в этом городе обречено,
Но я всё своё время провожу рядом с
ним.
Мне все другие дела надоели.
Мне кажется, что это мой дом.
Мне
кажется, что это мой друг.
Я посадил дерево.
Я посадил дерево.
Я знаю -
моё дерево, может, завтра сломает школьник
Я знаю - моёдерево скоро оставит
меня.
Но, пока оно есть, я всегда рядом с ним.
Мне с ним радостно, мне с
ним больно.
Мне кажется, что это мой мир.
Мне кажется, что это мой
сын.
Я посадил дерево.
Я посадил дерево.



style="FONT-SIZE: 10pt"><< 나무 >>
나는 안다 - 내 나무가 몇 주도 살 수 없을 것이란 것을,
나는 안다 - 내 나무가 이
도시에서 죽어 버릴 것이란 것을,
하지만 난 내 모든 시간을 그와 함께 한다.
나는 다른 모든 일이 싫증난다.
나는 이 나무가 내
집처럼 보인다.
나는 이 나무가 내 친구처럼 보인다.
나는 나무를 심었다.
나는 나무를 심었다.
나는 안다 - 내 나무를 어쩌면
내일 철 없는 아이들이 꺽어버릴 지도 모른다는 것을,
나는 안다 - 내 나무가 곧 나를 버리고 떠날 것이란 것을.
하지만 그가 있는 동안,
나는 항상 그와 함께 한다.
나는 그와 함께 기쁘고, 나는 그와 함께 괴롭다.
나는 이 나무가 내 세상처럼 보인다.
나는 이 나무가 내
아들처럼 보인다.
나는 나무를 심었다.




****그냥 웹상에 돌아 다니는 빅토르 최의 노래를 한번 옮겨 봤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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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님의 댓글

라일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 나무에 믿음을 가지세요, 믿음 없는 일상은 이미 죽은 삶이 아닐런지??  이 글을 보면서 김종환의 노래 가사가 생각 나네요.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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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빅토르 최의 음률이 애잔한 가을의 느낌이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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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흑백사진 음악의 궁합이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어려워서 무슨 가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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