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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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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리산 피아골 단풍 산행 때 좀 많이 놀란 일이 있다.
그것은 내가 횐님들보다 좀 일찍 하산하여 연곡사를 보러 들어갔다.
그런데 일주문을 지나자마자 오른쪽 편에 보통 절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있었다.
문제는 이집에서 동동주를 비롯해서 여러 술 안주를 팔고 있었다.
아니 절간에 왠 술집이야?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마음이 영 편치 못했다.
하산주라면 조금 더 내려가서 상가에서 한 잔 해도 되는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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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래된 고찰인 연곡사 일주문 안에서 안타깝군요, 주차장 주변에 변변찬은 식당이 없기 때문인가요, 지나친 상업성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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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요수님의 댓글

요산요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연곡사를갔는데 전 보지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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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님의 댓글

부산시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몰랏습네까^^^산행후 막걸리 가 딱인데.ㅋㅋㅋ 그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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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알았다면 불사증축에 한 몫 했을텐데.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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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골님의 댓글

주지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병석 선생님! 마음이 편치 못했는가 보네요? 길 눈이 어두워 저는 잘 보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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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마음의 눈을 높게 넓게 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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