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산, 그 이상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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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민족의 영산이자 한반도의 최고봉인 백두산을 다녀 왔습니다.
등산화 끈을 묶고, 우의를 입고, 배낭을 메고 여느 산과 다름없이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 벅차고 긴장하였습니다.
우리가 백두산을 오른다는 그 자체 만으로도 내 심장소리가 천지에 울리는것 같
았습니다.
마침내 우린 백두산천지를 보았고, 아빠,엄마,동생,외삼촌, 그리고 나, 우리는
백두산천지를 보지 않은 사람과는 또 다른 삶을 개척해 나갈것 이라고 다짐해
봅니다.
그리고 항상 친절히 저희에게 가르침을 주셨던 김홍수 산행대장 아저씨께 고맙
습니다.
2005년 8월 7일
이번 백두산종주등반에 참가하였던 연천중학교 2학년 김두환
2005년
등산화 끈을 묶고, 우의를 입고, 배낭을 메고 여느 산과 다름없이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 벅차고 긴장하였습니다.
우리가 백두산을 오른다는 그 자체 만으로도 내 심장소리가 천지에 울리는것 같
았습니다.
마침내 우린 백두산천지를 보았고, 아빠,엄마,동생,외삼촌, 그리고 나, 우리는
백두산천지를 보지 않은 사람과는 또 다른 삶을 개척해 나갈것 이라고 다짐해
봅니다.
그리고 항상 친절히 저희에게 가르침을 주셨던 김홍수 산행대장 아저씨께 고맙
습니다.
2005년 8월 7일
이번 백두산종주등반에 참가하였던 연천중학교 2학년 김두환
2005년
댓글목록
limetree님의 댓글
limetree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두환씨!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그릇의 크기만큼, 보고 듣고 느끼며 그만큼의 생각을 담고 꼭 그만큼의 삶을 사는것 같아요.백두산 천지가 운무를 벗어 올리며 신비로운 나채를 드러낼때 눈물로 감동했던 그 아름다움에 ,두환씨는 그 누구보다도 큰 천지를 가슴에 담았으리라 확신해요. 훌륭하신 부모님의 가르치심 있어 두환씨의 "생각의 그릇" 더욱 넓고 깊어지리라 믿으며, 멋찐 두환씨!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을 약속하니 다시 만날 설렘으로 〉戀毬六.그날의 총무누나라면 기억이 나려나요? 높이 나는 도요새의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