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으로 가는 길은 설국(雪國)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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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백두대간 상의 한 점 선자령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미 그곳엔 손끝이 시린 겨울이 찾아와
지나치는 산꾼들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남보다 먼저 겨울 냄새와 색채를 한껏 즐겼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우리 산정님들 눈요기라도 한 번 하시죠.
다음 번 또 함께 즐산을 기대합니다.
1
☞ 선자령으로 가는 거의 평탄한 길바닥엔 겨울 빛깔이 꽉 깔렸습니다.
2
☞ 겨울 꽃 설화(雪花) Ⅰ
3
☞ 겨울 꽃 설화(雪花) Ⅱ
4
☞ 차가운 바람에 거치게 흔들리는 겨울 나무의 영혼들.
☎ 또 즐거운 한 주.
김병석올림
어제 백두대간 상의 한 점 선자령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미 그곳엔 손끝이 시린 겨울이 찾아와
지나치는 산꾼들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남보다 먼저 겨울 냄새와 색채를 한껏 즐겼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우리 산정님들 눈요기라도 한 번 하시죠.
다음 번 또 함께 즐산을 기대합니다.
1
☞ 선자령으로 가는 거의 평탄한 길바닥엔 겨울 빛깔이 꽉 깔렸습니다.
2
☞ 겨울 꽃 설화(雪花) Ⅰ
3
☞ 겨울 꽃 설화(雪花) Ⅱ
4
☞ 차가운 바람에 거치게 흔들리는 겨울 나무의 영혼들.
☎ 또 즐거운 한 주.
김병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