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하나 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사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박사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1,595회 작성일 2002-10-16 14:14:00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검색 본문 이 생을 마치는 날까지 <걸어서 하늘까지님!....詩감상도 하시면서....음악도 함께> 살아가노라니 세찬 비가 퍼붓는 날에도 바람이 몹시 울어 예는 날에도 일상의 수를 놓듯 일기 같은 편지 한 장마다 그날의 심상으로 마음의 우체통은 차곡차곡 쌓입니다 어느 날 가득 채워지면 온통 찬란하게 물들인 당신에게로 배달이 될 테지요 우편배달은 세월의 몫이지만 먼 훗날 담담한 마음으로 해후할 때 까지 오늘을 살게 한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한 세상 살아가면서 소중한 사랑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축복이고 행운이었습니다 누구나가 꿈을 갖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보다 더한 동경을 하게 됩니다 신선한 당신으로 하여 영혼을 맑게 일깨워주신 아침공기 같은 당신 당신을 만나 진정 행복했습니다 살면서 귀한 인연 맺었으니 아름다운 삶이라 하렵니다 언제나 버팀목이 되신 당신으로 인해 즐거웠던 나날들 억새꽃 만발한 쓸쓸한 가을이지만 마음만은 충만한 계절이시길 그래요, 그렇게 한세상 살다가기로 해요 존재함만으로 가슴 따뜻한 우리가 되어 이 생을 마치는 날까지 댓글 2 댓글목록 걸어서 하늘까지님의 댓글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2-10-16 18:30 박사님 너무감사 드립니다,,,밤새도록 들어야겠읍니다 박사님 너무감사 드립니다,,,밤새도록 들어야겠읍니다 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2-10-16 23:48 조용히 몇번 들어며 음미해보니 "노래의 진국"이 들려오네여..저도 청아한 사랑하고프지네여..님! 부럽습니다.빨랑사랑해서(빠~알간 가을사랑) 국수 한그릇 주세여... 조용히 몇번 들어며 음미해보니 "노래의 진국"이 들려오네여..저도 청아한 사랑하고프지네여..님! 부럽습니다.빨랑사랑해서(빠~알간 가을사랑) 국수 한그릇 주세여...
걸어서 하늘까지님의 댓글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2-10-16 18:30 박사님 너무감사 드립니다,,,밤새도록 들어야겠읍니다 박사님 너무감사 드립니다,,,밤새도록 들어야겠읍니다
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2-10-16 23:48 조용히 몇번 들어며 음미해보니 "노래의 진국"이 들려오네여..저도 청아한 사랑하고프지네여..님! 부럽습니다.빨랑사랑해서(빠~알간 가을사랑) 국수 한그릇 주세여... 조용히 몇번 들어며 음미해보니 "노래의 진국"이 들려오네여..저도 청아한 사랑하고프지네여..님! 부럽습니다.빨랑사랑해서(빠~알간 가을사랑) 국수 한그릇 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