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심이 언니못지않게 너무 올만에 뵙는거 같네요
언니가 오늘 점심 먹을때 홈피에 들어갔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동안 사무실에 일이 넘 바빠서(조금은 핑계일수도있구요) 한번 들어와 보지도 못했네요
그래도 울 대장님 언니가 올만에 글 남겼는데도 일등으로 리플! 정말 멋져요
여전히 아름다운 산 많이 다니시고 계시죠?
이제부터 산이 이쁜옷 입고 우리를 기다리는 계절이 다가왔어요
저는 그동안 계획만 무성히 세워놓고 제대로 된 산행을 한번도 하지 못했네요
언니가 승학산 너무 예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서 저도 계획 잡았어요
17일날 갔다오려구요
즐거운 산행 하고 와서 또 글 남길께요
그럼 주말 산행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