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던 40대 회사원 110년된 산삼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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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던 40대 회사원 110년된 산삼 '횡재'
40대 회사원이 등산로에서 1백10년 된 산삼을 캐 횡재했다.
강석진씨(47.전주시 서서학동)는 지난 8일 친구들과 함께 전북 완주군 대둔산을 등산하던 중 8부 능선에서 1백10년 된 산삼 1뿌리와 70~80년 된 산삼 3뿌리 등 모두 4뿌리의 "가족 삼"을 발견했다.
강씨가 채취한 1백10년된 산삼의 뿌리는 45cm,산삼의 수명을 결정짓는 뇌두는 무려 10cm에 이르며 무게는 37.5g으로 감정가가 1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강씨는 16일 "산을 오르는데 유독 햇볕이 온화하게 내리쬐는 곳이 있어 가 보니 산삼 4뿌리가 자생하고 있었다"며 "필요한 사람에게 팔고 싶다"고 말했다.
40대 회사원이 등산로에서 1백10년 된 산삼을 캐 횡재했다.
강석진씨(47.전주시 서서학동)는 지난 8일 친구들과 함께 전북 완주군 대둔산을 등산하던 중 8부 능선에서 1백10년 된 산삼 1뿌리와 70~80년 된 산삼 3뿌리 등 모두 4뿌리의 "가족 삼"을 발견했다.
강씨가 채취한 1백10년된 산삼의 뿌리는 45cm,산삼의 수명을 결정짓는 뇌두는 무려 10cm에 이르며 무게는 37.5g으로 감정가가 1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강씨는 16일 "산을 오르는데 유독 햇볕이 온화하게 내리쬐는 곳이 있어 가 보니 산삼 4뿌리가 자생하고 있었다"며 "필요한 사람에게 팔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