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감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미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장미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1,770회 작성일 2004-05-25 23:32:00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본문 하루의 감사 海島(요나단) 이제 막 잠이 들려고 베개를 베고 숨을 죽입니다 긴 잠꼬대의 전주를 준비 하려고 소리도 묻었습니다 바람결에 들리는 바람 소리는 아직 잠들지 않은 귓가에 밖을 보라고 속삭입니다 창문 곁 커텐에 어울려 별과 달이 마지막 고개를 내리며 묻습니다 하루의 마강은 어떻게 했냐고 작은 한 마디가 없냐고 그 작은 한 마디 감사 합니다 하늘을 향해 속삭이며 잠이 들기를 저 별이 원했습니다 삶에 고마움이 있다고 이 창문에 열고 닫음에 수 많은 사연이 이 있다고 이야기 없이 잠이 들지 못한다고 별을 보고 하늘을 보고 또 바람에 쉬는 나를 보고 창문을 닫으라고 하늘 아래 보여준 작은 은혜 삶의 보답 입니다 내일을 깨기위한 전야제 입니다 작은 한 마디 감사 입니다 눈을 감을 수 있는 작은 힘 감사로 마감하는 입술 입니다. 댓글 2 댓글목록 지킴이님의 댓글 지킴이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4-05-26 12:42 부처님의 자비가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가온누리에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4-05-26 15:10 좋은 글 감미 로운 음률 장미님 감사 합니다, 좋은 글 감미 로운 음률 장미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