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에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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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날과 6월의 첫날,
늘 마음에 품고 살았던 지리산엘 다녀왔습니다.
의신->삼정->벽소령->세석->장터목(1박)->천왕봉->장터목
->세석->거림
첫날 의신에서 출발 하자마자 비가 많이도 내려 잠깐 망설이다
결국 지리속으로 파고 들어 갔습니다.
우중 산행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번 지리에서의 우중 산행은
왠지모르게 설레임이 깊었습니다.
마지막 날엔 천왕봉에서 세석까지 비구름이 걷히고 지리가 준
또다른 선물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아쉬운 마음으로 내려왔습니다.
이번엔 의신과 거림에서 지리와 새로운 만남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다음엔 뱀사골로 올라 반야봉을 만나고 피아골로 다녀올까 합니다.
물론 제가 사랑하는 이와 함께...
산정님들 모두 건강하시고요 내연산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늘 마음에 품고 살았던 지리산엘 다녀왔습니다.
의신->삼정->벽소령->세석->장터목(1박)->천왕봉->장터목
->세석->거림
첫날 의신에서 출발 하자마자 비가 많이도 내려 잠깐 망설이다
결국 지리속으로 파고 들어 갔습니다.
우중 산행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번 지리에서의 우중 산행은
왠지모르게 설레임이 깊었습니다.
마지막 날엔 천왕봉에서 세석까지 비구름이 걷히고 지리가 준
또다른 선물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아쉬운 마음으로 내려왔습니다.
이번엔 의신과 거림에서 지리와 새로운 만남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다음엔 뱀사골로 올라 반야봉을 만나고 피아골로 다녀올까 합니다.
물론 제가 사랑하는 이와 함께...
산정님들 모두 건강하시고요 내연산 산행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