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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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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박사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424회 작성일 2004-01-31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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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2003)

출연 : 안성기 / 설경구 / 허준호 / 정재영

개봉일 : 2003-12-24 / 등급 : 미 상


87_4.jpg

낙오자는 죽인다!!
체포되면 자폭하라!!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지옥훈련…
31인의 살인병기 '실미도부대' 탄생!
'주석궁 침투, 김일성 목을 따 오는 것이 너희의 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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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간 아버지 때문에 연좌제에 걸려 사회 어느 곳에서도 인간대접 받을 수 없었던
강인찬 역시 어두운 과거와 함께 뒷골목을 전전하다가 살인미수로 수감된다.
그런 그 앞에 한 군인이 접근, '나라를 위해 칼을 잡을 수 있겠냐'는
엉뚱한 제안을 던지곤 그저 살인미수일 뿐인 그에게 사형을 언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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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이끌려 사형장으로 향하던 인찬,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인천 외딴 부둣가.
그곳엔 인찬 말고도 상필, 찬석, 원희, 근재등 시꺼먼 사내들이 잔뜩 모여 있었고
그렇게 1968년 대한민국 서부 외딴 섬 실미도에 기관원에 의해
강제차출된 31명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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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모르고 머리를 깎고 군인이 된 31명의 훈련병들.
그들에게 나타난 예의 그 묘령의 군인은 바로 김재현 준위, 어리둥절한 그들에게
'주석궁에 침투, 김일성 목을 따 오는 것이 너희들의 임무다'는 한 마디를 시작으로
냉철한 조중사의 인솔하에 31명 훈련병에 대한 혹독한 지옥훈련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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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주석궁폭파부대'라 불리는 계급도 소속도 없는 훈련병과
그들의 감시와 훈련을 맡은 기간병들...
'낙오자는 죽인다, 체포되면 자폭하라!'는 구호하에 실미도엔 인간은 없고
'김일성 모가지 따기'라는 분명한 목적만이 존재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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