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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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지 않은 선물 365일
2004년 새해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희망의 선물, 사랑의 선물 입니다.
오늘부터 그것을 하나하나씩 열어 봅시다.
무엇이 있을지 모릅니다. 어떤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고
희망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희망이라는 이름의 선물이고
사랑이라고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입니다.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2004년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좋은 선물이길 기도합니다.
산정님!!!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