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세가 영락없는 제 신세네요...딸아이 이쁘게 꾸며서 아빠한테 용돈받아 친구만나러 가고 아들은 학원서 파티 있다고 오지도 않고 박사님은 선배랑 동기랑 저녁식사 약속 있다고 이 글 올리고 나가버리고 전 9시 30분까지 수업 해야는데 내 신세가 이래될 줄이야...흐미...살다보니 이런 신세가 될 수도 있구려....흑

박사옆치기님 네임이 제미있네요 한번씩 그이름 접할수 있었는데,이젠 알것같네요, 박사님이 휴머니티한 평온속에 많은 분들에게 다정하게 다가갈수 있었던 배경을 였볼수 있는덧 합니다.박사 옆치기님,즐거운 성탄과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옆지기님 안녕하세요. 올해 마우리 잘하시길... 새해는 꿈이 이루어지도록 하시고 박사님 건강 잘 챙기도록 바가지 박~박~하시길 부탁합니다.

아직도 집나간 가족들은 돌아오질 않고 한심해서 이곳에 오니 산정인님의 답장 글이 위안이 되네요. 천국의 계단도 끝났는데 이젠 또 뭐할꼬?...후

인사를 못하고 엔터를 해버렸네요....산정인님도 공남신님도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사님은 지금도 술독에서 헤메고 있나봐요...후...

즐기는 술도 건강이 허락해야... 누구나  평생 마실 수있는 량이 정해저 있다나요. 그래서 조금씩 마시면 오래도록 즐길 수 있지만 한번에 많이 마시면 금방 바닥난다고 합니다.

박사형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