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거실에서 2003년 해넘이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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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거실에서 2003년 해넘이를 보며
방금 2003년도 마지막 해가 낙동강 뒤로 넘어가는군요.
2003년은 우왕좌왕의 해라면 2004년도는 변혁의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바로 2004년은 갑신년이기 때문입니다.
김옥균의 3일천하인 갑신정변이 일어난 해이기도 하고
가깝게는 신군부가 등장한 변혁의 해이기도 합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증권업종은 업청난 구조조정이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위기적 변화를 기회로 승화시키면 변화도 나쁠 건 없다는
생각입니다.
훌륭하게 대처하는 새해되세요.^^
방금 2003년도 마지막 해가 낙동강 뒤로 넘어가는군요.
2003년은 우왕좌왕의 해라면 2004년도는 변혁의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바로 2004년은 갑신년이기 때문입니다.
김옥균의 3일천하인 갑신정변이 일어난 해이기도 하고
가깝게는 신군부가 등장한 변혁의 해이기도 합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증권업종은 업청난 구조조정이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위기적 변화를 기회로 승화시키면 변화도 나쁠 건 없다는
생각입니다.
훌륭하게 대처하는 새해되세요.^^
댓글목록
어리버리님의 댓글
어리버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이고,또 엔터를 쳤습니다.참 어렵군요.독수리타법에다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중이라서... 영한님 사실은 몇개월이나 공짜로 홈을 구경한 것이 미안하기도하고 12월 마지막날까지 인사올려주시는 것이 감사하기도 해서 짧은 글쓰려다 지저분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댓글남기는 것이 쑥스러워 그냥 지나가다가 예의가 아니다싶어 흔적을 남깁니다.이 모든 것이 산(山)을 좋아한 탓입니다.물론 영한님의 홈에도 가끔들러본답니다.참고로 회원가입은 한달전에 하였고 대장님의 축하메일도 받았답니다.즉시 답장을 못드려서 대장님께 죄송하군요.금년(2003년)봄에 광양백운사 산행때 산정산악회와 저희 부부가 함께한적이 있습니다.그이후로는 먼산에는 가보지 못해 산정홈을 통해 갈증을 푼답니다.거듭 좋은글과 아름다운 사진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