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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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남 정말 좋았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과 저녘 미팅도 제껴 놓고 산정인들을 만나려 달려갔습니다. 산정인과의 산행이라야 고작 2번뿐이었는데 무엇이 저를 그토록 유혹했는지 지금도 알쏭달쏭 합니다.
대장, 박사, 공선생, 영한, 저니, 걸어서 하늘까지 님 등 산정의 명사님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었고 함께 한 시간 유익했습니다.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대장님과 마주 앉아 술잔을 나누며 산정의 역사를 들을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7년의 그리 짧지 않은 세월 시련도 있었지만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길로 꿋꿋하게 지켜와 어제와 같은 성대한 송년의 밤을 만들어 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2부 행사에서는 젊음의 발랄함과 중.장년 세련미의 어울림은 멋떨어진 한편의 오케스트라 그 자체였다고나 할까요
술 취한 눈을 떠보니 산정인 모두가 선남선녀 왜 그렇게 아름답게 보이던지..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 이였기 때문이겠죠.
어제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산정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과 저녘 미팅도 제껴 놓고 산정인들을 만나려 달려갔습니다. 산정인과의 산행이라야 고작 2번뿐이었는데 무엇이 저를 그토록 유혹했는지 지금도 알쏭달쏭 합니다.
대장, 박사, 공선생, 영한, 저니, 걸어서 하늘까지 님 등 산정의 명사님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었고 함께 한 시간 유익했습니다.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대장님과 마주 앉아 술잔을 나누며 산정의 역사를 들을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7년의 그리 짧지 않은 세월 시련도 있었지만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길로 꿋꿋하게 지켜와 어제와 같은 성대한 송년의 밤을 만들어 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2부 행사에서는 젊음의 발랄함과 중.장년 세련미의 어울림은 멋떨어진 한편의 오케스트라 그 자체였다고나 할까요
술 취한 눈을 떠보니 산정인 모두가 선남선녀 왜 그렇게 아름답게 보이던지..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 이였기 때문이겠죠.
어제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산정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