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원정대 히말라야 피상피크봉 등정기'
페이지 정보
본문
KBS 2003년 도전지구탐험대 설날특집】
'꿈나무 원정대 히말라야 피상피크봉 등정기'
·방 송 : 2002년 2월 2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10시 50분(80분간)
·출 연 : 꿈나무 원정대, 산악인 엄홍길
해발 7000m급 고봉 30여개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그 중 해발 6091m의 피상피크봉은 피라미드처럼 뾰족하게 솟아있고,
깎아지른 듯한 절벽빙하 때문에 정상 공략이 까다롭기로 이름 나있다.
4명의 중, 고등학생과 1급 시각장애인 박동희로 구성된 꿈나무 원정대!
그들이 국내최초로 히말라야 피상피크봉 등정에 나섰다.
▣ 마음의 눈으로 히말라야를 본다!
앞을 볼 수 없는 박동희! 시골분교의 중고등학생 4명! 마음의 눈으로
산을 오르겠다는 같은 꿈을 안고, 꿈나무 원정대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히말라야의 탱크, 엄홍길! 그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했는데..
하루에 한두시간 이상을 걸어본 적이 없는 동희에게 7시간이상의 산행은 힘에 부친 강행군! 친구들의 부축으로 아슬아슬한 다리 건너고, 가파른 설벽을 헤쳐나가지만..
전문 산악인에게도 까다롭다는 겨울산행에 기어코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 눈보라와의 사투
밤새 예상치못한 폭설을 맞은 원정대! 발목까지 푹푹 빠지는 산길은 꿈나무 원정대의 급한 발길을 잡고...급감하는 기온속에 다시 산행이 시작되지만, 엎친데 덮친격! 생전 처음 올라본 고산지대에서 심한 두통과 구토증상을 동반한 고산병과 마주하게 된다. 비상사태! 급기야 원정대원 2명이 하산하는 위기를 맞게 되고..
베이스캠프에서 바라본 산 정상은 거대한 눈보라와 강풍이 휘몰아치는데...
▣ 정상을 향하여 그들이 간다!!
빛을 잃은 장애우들의 소망 편지를 히말라야 정상에 묻고 오겠다던 동희의 약속!
동희는 심각한 고산병에 시달리면서도 기필코 정상에 오르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정상 등반을 시작 한 첫날, 새벽! 지쳐있던 동희가 탈진과 무기력증으로 실신했다.
불과 정상을 700m 남기고 포터의 등에 업혀 눈물의 하산을 하게 되는데..
남은 네명의 정상공격팀! 정상을 향하여 그들이 간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고통 속에서도 꿋꿋이 발길을 옮기지만,
혹한의 추위와 눈보라가 눈앞을 가로막고..
하지만, 동희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서라도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꿈을 이루기 위한 정상인가? 안전을 위한 하산인가?
이제 그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된다.
동영상을 보실려면은 아래 도전지구탐험대 홈에이지를 클릭하셔서
방송보기 - 도전! 지구탐험대(03/02/02)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도전지구탐험대홈페이지이동
'꿈나무 원정대 히말라야 피상피크봉 등정기'
·방 송 : 2002년 2월 2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10시 50분(80분간)
·출 연 : 꿈나무 원정대, 산악인 엄홍길
해발 7000m급 고봉 30여개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그 중 해발 6091m의 피상피크봉은 피라미드처럼 뾰족하게 솟아있고,
깎아지른 듯한 절벽빙하 때문에 정상 공략이 까다롭기로 이름 나있다.
4명의 중, 고등학생과 1급 시각장애인 박동희로 구성된 꿈나무 원정대!
그들이 국내최초로 히말라야 피상피크봉 등정에 나섰다.
▣ 마음의 눈으로 히말라야를 본다!
앞을 볼 수 없는 박동희! 시골분교의 중고등학생 4명! 마음의 눈으로
산을 오르겠다는 같은 꿈을 안고, 꿈나무 원정대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히말라야의 탱크, 엄홍길! 그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했는데..
하루에 한두시간 이상을 걸어본 적이 없는 동희에게 7시간이상의 산행은 힘에 부친 강행군! 친구들의 부축으로 아슬아슬한 다리 건너고, 가파른 설벽을 헤쳐나가지만..
전문 산악인에게도 까다롭다는 겨울산행에 기어코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 눈보라와의 사투
밤새 예상치못한 폭설을 맞은 원정대! 발목까지 푹푹 빠지는 산길은 꿈나무 원정대의 급한 발길을 잡고...급감하는 기온속에 다시 산행이 시작되지만, 엎친데 덮친격! 생전 처음 올라본 고산지대에서 심한 두통과 구토증상을 동반한 고산병과 마주하게 된다. 비상사태! 급기야 원정대원 2명이 하산하는 위기를 맞게 되고..
베이스캠프에서 바라본 산 정상은 거대한 눈보라와 강풍이 휘몰아치는데...
▣ 정상을 향하여 그들이 간다!!
빛을 잃은 장애우들의 소망 편지를 히말라야 정상에 묻고 오겠다던 동희의 약속!
동희는 심각한 고산병에 시달리면서도 기필코 정상에 오르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정상 등반을 시작 한 첫날, 새벽! 지쳐있던 동희가 탈진과 무기력증으로 실신했다.
불과 정상을 700m 남기고 포터의 등에 업혀 눈물의 하산을 하게 되는데..
남은 네명의 정상공격팀! 정상을 향하여 그들이 간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고통 속에서도 꿋꿋이 발길을 옮기지만,
혹한의 추위와 눈보라가 눈앞을 가로막고..
하지만, 동희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서라도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꿈을 이루기 위한 정상인가? 안전을 위한 하산인가?
이제 그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된다.
동영상을 보실려면은 아래 도전지구탐험대 홈에이지를 클릭하셔서
방송보기 - 도전! 지구탐험대(03/02/02)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도전지구탐험대홈페이지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