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 하이루!!
오늘은 촉촉히 겨울비가 내리는군요~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는~~(김종서ㅎㅎ )
김치부침개라 막걸리한사발. 캬~ 그리고 더불어 만화책? 땡긴다 땡겨~ 흠흠

아~대장님 송년회라구요 물론 참석해야죠~ 만사를 제치고서라도
산정인의 한사람으로 당연 참석해야된다고 봅니다 ^^

벌써 송년회 얘기를 하니 올해도 이렇게 다 가는구나 아쉬운 맘도 들지만
가족 모두 건강하게 별 탈없이 한해를 보낸게 무엇보다 감사해여

참 그럼 난 내년에 몇살이지? 아구 까먹엇어여
25살이후론 생각이 잘~~~ 나이는 단지 숫자일뿐!
늘 삶을 긍정적으로 젊게 살려구 해요 여러분들도 그렇죠?
그래서 제가 또다른 별명이 파워울트라캡숑짱아닙니까!

암튼...어디가 좋을까요 ?
저 만주벌판 영심이 의견은요..

언제 ? 12월 중순 ( 12.17-19일쯤 좋을것 같애여 ,아무래도 월요일은
바쁜분들도 계실테니까요)
어디서? 당연히 부산이겠죠^^ 음 보통 고기집에서 많이 하지 않나여
값도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곳.. 뷔페는 여자들은 손해더라구요
회는 또 좋아라 하지만 조금 비싸기도 하구 (아 저렴하고 맛있는곳 알아요
양정에"녹산횟집"이라구 양도 많구요-특히 밑반찬이 끝내줘요 )
몇시? 음 다들 직장다니시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7-8시 사이가 좋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12월엔 5시에 마친답니다 ^^
어떻게 ? 당근히 프리하게죠~
이상 영심이의 의견이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의견 많이 피력해주세요 ^^


그럼 소인은 이만 물러가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