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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보다는 깊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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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반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반달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533회 작성일 2003-11-08 01:51:00

본문

누군가 "피아골 단풍을 만나려면 온몸이 달아 오른 열정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얼만전 매미가 휩쓸고 간 피아골이 예년보다 못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단풍, 청수, 암반이 어우러진 그곳은 깊은 맛이 있었습니다.

노고단에 올라서 반야봉을 보십시오.
어떤이는 사랑하는 이의 엉덩짝과 같다 하고 또 어떤이는 사랑스런 여인의 둔부와 같다고 하더군요.

산정님들 피아골 내려서면서 힘들다 마시고 그 깊은 맛에 취해 보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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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반달님.. 사진자료실에 올려주신 지리산 사진 잘 보았습니다..사진이 정말 잘 나왔군요.. 혹시 사진작가님이 아니신지요.. 포커스가 완벽하네요.. 멋진 작품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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