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님 저희들에게 응원의 멘트를 보내주셔서 넘 감사하구여 저도 다음에 꼭 유니님과 같이 산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어제부터 무슨소리가 계속 들렸는데...서울에 계신 유니님의 배아픈 소리였군요..ㅋㅋㅋ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유니님이 처음 산정에 오신것이 지리산세석산행때 생일날인것으로 기억되는데... 맞나?.. 잘 계시죠.. 물론 북한산 가이드준비는 잘 하고계실테죠?..

저니오빠땜시 못살겠다.속이지도못하고.왠기억력이 그리좋은지..아님 나한테만 특별한 관심이??킥킥 맞아요.산정에 처음간것도 지리산이고 그전에 구포3동 오빠야들의 시험을 받은첫산행도 지리산이었죠.그걸 무사통과했기에 멤버에 끼워주었거덩요.그리고 제가요 다른 매장으로 옮기게 되서(승진임) 요즘 바빠서 북한산에 못갔거덜랑요.바쁜거 지나면 다시 길따라 물따라 다녀야죠.저니오라버니도 북한산행때 꼭 오세요.내가 동동주 쏜다(참,오빠는 술 못마시지않나??)

생일 파티에 케익까지 그때가 벌써 ~~~유니님 잘지내시네요^^

유니님.. 승진하셨다구요..축하합니다.. 얼짱에다 성격까지 짱~이시니 매장을 옮기시더라도 어디에서나 치솟는 인기를 감당하기 어려울것으로 생각..ㅎㅎㅎ 승진獵 북한산 산행때 마시겠어니.. 내년 봄... 포천막걸리 두둑히 준비해두세요..

이것 참 어렵네!! 연연하지 안을꺼지만! 객관적인 코스 선정해야겠지만 고정화되는 분위기네요...유니님이  생일 케익 함깨먹은 산행지는 지리산 바래봉 입니다,차후에 산행에 서울 치악산 유니님과 함께할 산행지가 있으리라...의도적으로 만들어 지기 보다는 자연에 습리에 의존해서 다시 만나면... 만남의 의미가 더 깊을수 있을리라 사료합니다.

대장님 신경쓰지 마세요,,대장님 고충을 익히 알고 있는터라 그 인원을 데리고 서울까지 오시려면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실테니까요..그냥 다들 보고싶어서 하는말이니 괘념치 마시고 혼자인 제가 움직여야죠..곧 만나뵙게 되겠죠..

유니님 뵙지는 못했지만..성격이 밝고이쁜것같네요^^ 다음에 우리 꼭 같이 산행길에 동행해요*^^* 그리고 유니님 승진하셨다구요? 너무 축하합니다...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