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숙의 노래♬...기막힌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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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성님의 댓글
장기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가끔 들리는 객입니다. 오늘 오래간만에 들려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이 글을 읽었습니다. 이 노래는 저에게도 사연이 있는 노래라 더욱 애틋하게 다가오는군요. 54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이 생전에 즐겨부르시던 노래거든요. 그래서 이 노래를 생각하면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간절합니다. 저도 이젠 아들 딸을 가진 아버지로서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면서 문득 문득 내 아버님도 나를 이렇게 이뻐했을텐데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괜한 청승을 떤 것 같아 죄송합니다. 더욱 발전하는 산정산악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전에서 장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