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산 산행을 마치고...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 11-12일 무박 2일동안 산행가신 산정회원님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적은 인원이였지만,
무사하게 산행해서 뿌뜻함을 느낍니다.
비가오는 가운데서두 모두 밝은 얼굴과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왔습니다.
참 회원님들!!
어제 저녁에 무사하게 귀가하셨는지...
(태풍의 비바람이 진짜루 장난이 아니던데...)
김홍수 대장님을 비롯하여
박용태 대원님 이하 13명 모두 좋은 인연으로
산행을 무사하게 잘 마친것에 다시 한번 감사함에 고개를 숙입니다.
담 산행 때 또 뵙겠습니다.
고생이 많았습니다.
적은 인원이였지만,
무사하게 산행해서 뿌뜻함을 느낍니다.
비가오는 가운데서두 모두 밝은 얼굴과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왔습니다.
참 회원님들!!
어제 저녁에 무사하게 귀가하셨는지...
(태풍의 비바람이 진짜루 장난이 아니던데...)
김홍수 대장님을 비롯하여
박용태 대원님 이하 13명 모두 좋은 인연으로
산행을 무사하게 잘 마친것에 다시 한번 감사함에 고개를 숙입니다.
담 산행 때 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올해 참 비 많이 내리네요.. 여우비,이슬비,가랑비,소박비,장대비,등등... 비가내리는날 산행을 하면은 우선 귀찮죠... 정상에서의 조망도 잃어버리구요... 그렇치만 조금만 숨을 크게 내쉬며 귀를 기울어보면 들린답니다... 맑은날 찾아볼수없는 진한 자연의향기(풀냄새.나무냄새.흙냄새)를~ 12선녀탕 산행의 아쉬움에 돌아오는길 가리산에 다녀오셨네요...오랜만에 뵙는 산정님들 얼굴도 보이네요..그렇치 않아도 태풍소식때문에 걱정이되었는데 ... 만자로님... 먼길 다녀오신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永漢님의 댓글
永漢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우와! 정말 다녀오셨나요? 용감한건지 아니면 목숨보다 더한 산사랑인지?.....여하튼 무사히 다녀오신것 같아 다행입니다.사실 저도 함께 할려고 했는데 기상대 예보를 보니 도저히 기가 꺾여서...사하라 보다 더한 태풍이 올거라는 소리에...우리아파트는 방충망과 유리파손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아파트 앞 마당에 주차해둔 차량 1/3 정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아마 산행당일보다는 부산에 도착했던 시간에 좀 위험했을 겁니다.산행당일 낮엔 부산의 경우 간간이 햇볕이 날 정도로 좋았지만 저녁 6시 이후부터 몰려오더군요.설악산 12선녀탕은 나가리(?)되어 가리산으로 가셨군요...다녀오신분들 무사귀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