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향에는 오이가 익어 가고 능소화가, 허드러 지게 피어 있군요,박사 님 휴가 잘 다녀 오셨는지요? 저는 어제밤 [6일]11시30분 시민회관 앞 에서 백두산 [5박6일] 가이드 마감 하고 뒷정리 중에 있습니다.한국을 떠나 있다.다시 오니 역시 우리나라가 좋다.많은 회원분 들도 이구 동성 으로 말씀 하시더군요,또한,낮 익은 산정인 여러분들 이 보고 싶습니다.9월이 빨리 오길 기다려 봅니다. 조영남 의 딜라일라...이밤이 풍요롭고 감미로운 분위기로, 만드네요,감사합니다.

박사님 내 고향 꽃들이 전부다 모였군요. 파리꽃 호박꽃 접시꽃 도라자 봉숭아꽃...시원한 오이 먹고 싶어지네요,  산정인 김홍수 대장님 백두산 사진 정말로 잘 보았습니다.날씨도 쾌청하고 멋진 여행.. 산행이 되셨네요. 러시아 미인도 만나고 ..가실땐 배를 타고 가셨는지요. 식당에서 북한처자 김정일?? 뺏지 달고 노래하는 모습... 만주 벌판까지구경 잘 하였습니다

예,저는 덕분에 휴가를 화왕산밑 '옥천계곡(관룡사밑)"에서 설악에서 '몇몇 산정님'들과 함께 의미깊게 보냈습니다.산행대장님!! 많은 산정님들과 먼길 다녀오시느라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저두 9월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그간에 부디 옥체 보존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