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회산지 백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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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南辰님의 댓글
공南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저니님 박사님 지나친 과찬 송구함. 첫날 새벽 2시15분경 성삼재 출발 열여드레 달빛과 은은한 별빛 받으며 삼도봉 도착하니 아침 여명 토끼봉에서 구름과 어울어진 일출 세석에서 자고, 둘째날 촛대봉 일출은 기다림에 답하듯 잠시 스처가는 일출뿐 운해를 즐기며 장터목 까지 아침후 빗방울이 굵어저 비바람치는 천왕봉을 지나 대원사 계곡의 절경을 신비속에 남겨두고 내려 왔습니다. 이제는 지리산을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출발은 혼자였지만 동료들을 만나 같이 산행했고 걸어서하늘까지님도 만났었습니다....
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닙니다요.아직 산행의 아마추어를 벗지못해서 소인 설악에서 젤 못 걸어서 빌빌했으며.. ㅋㅋ하산주+16일 새벽1시귀가+16일 오전 비맞으며 동료3명과 수정산,엄광산산행후 1,2차 일잔+17일 처와함께 근교산책및 산행...오늘저녁7시30분에 또 주님 모시러갑니다요..ㅋㅋ.이고문님,김산행대장님,이총무님,최대원님은 저보다 훨씬 좋은 백두산산행하셨구, 永漢님께선 멋진 가족휴가 속에 푹 파묻혔잖아요..공선생님의 산행 스케줄 보니 고생 좀하셨군요.그래도 지리산 능선의 정기가 담긴 보약잡숫고 또 걸어서 하늘까지님도 만나는 행운의 보너스까지 받으셨으니 금상첨화입니다요..정말 두분 부럽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