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리는 실험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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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시간이 나서 잠시 들러서는 어떻게 사진을 올리나 하고 실험을 몇 번을 하였는데, image가 잘 안 올라가서 실험 중에 Enter를 하였는데, 이런~ 사진은 올라 갔는데, 지우려고 하자 비번을 알 수가 없네~, 분명 비번을 넣지 않고 Enter를 한 것 같은데~
어릴 적에 부모님이 시키지 않는 일을 하고 난 뒤의 당황함이랄까~, 새삼 떠오르는 것은 무슨 연유인지~
지금부터 약 30여 년 전에 형님이 동래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아마 지금 생각하면 충열사 자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때는 고향에는 전기가 들어오지를 않아서 아주 생소하기도 하여 형님이 나가고 없어서 혼자서 이것 저것 만지다가, 콘센트 구멍이 이상하여 젖 가락 두 개를 거기다가 꽂았는데, 찌릿~ 하여 아주 혼났었는데~
혼자 있자 심심하여 라디오를 이리저리 돌리고 하여 맞추는데 아무리 하여도 처음의 채널로 가지를 않는 것이었다. 고장 난 줄 알고는 형님께 욕먹을 것 같아서 쫄려서 있는데, 형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처음으로 가는 걸 보고는 안도를 할 수가 있었는데, 지금의 내 모습이 그런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불현듯 떠오른다.
맨날 키보드를 껴안고 살고 있지만 밥 먹으러 가기 전에 산정의 홈피에서 올리는 실험하다가 잠시 황당한 일이 있어 두드려 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어릴 적에 부모님이 시키지 않는 일을 하고 난 뒤의 당황함이랄까~, 새삼 떠오르는 것은 무슨 연유인지~
지금부터 약 30여 년 전에 형님이 동래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아마 지금 생각하면 충열사 자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때는 고향에는 전기가 들어오지를 않아서 아주 생소하기도 하여 형님이 나가고 없어서 혼자서 이것 저것 만지다가, 콘센트 구멍이 이상하여 젖 가락 두 개를 거기다가 꽂았는데, 찌릿~ 하여 아주 혼났었는데~
혼자 있자 심심하여 라디오를 이리저리 돌리고 하여 맞추는데 아무리 하여도 처음의 채널로 가지를 않는 것이었다. 고장 난 줄 알고는 형님께 욕먹을 것 같아서 쫄려서 있는데, 형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처음으로 가는 걸 보고는 안도를 할 수가 있었는데, 지금의 내 모습이 그런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불현듯 떠오른다.
맨날 키보드를 껴안고 살고 있지만 밥 먹으러 가기 전에 산정의 홈피에서 올리는 실험하다가 잠시 황당한 일이 있어 두드려 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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