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님! 엊그제 기백산에서 마스코트님께서 민지님,쭈님과 함께 하프코스에 도전하실 예정이다구 소인에게 함께 뛰자는 제의를 하셨는데...아시다시피 소인 놈의 몸이 좀 노쇠해서 온갖 구실로 이유를...겁이 덜컥나 사양했습죠.ㅋㅋ 왜냐구요?소크라테스님께서 '너 자신을 알라'고 호통쳤답니다요.ㅎㅎ
다들 닉네임을 쓰시는 군요... 그래도 저는.... 정말 참가하고 싶군요.... 근에 마라톤 하는 날은 산행안가도 괜찮은가요...글구 저니님 온라인상으로 처음 뵙습니다... 담 산행에서 다시 함 보고 싶군요... 저번에는 먼발치에서 봤던터라 자세히 보지 못했어요.... 그럼 그때 다들 뵙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