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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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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쁜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이쁜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1,273회 작성일 2003-07-24 23:27:00

본문

작곡가는....
그 곡을 연주하는 자만이 느낄 수 있는 뭔가를 깊숙히 숨겨 둔 것이.....

우리는 숱하게 들었던 곡도...

그 곡을 연주해 보지 않는 이상
그 곡을 느꼈다고 이야기 할 수 없음이.....

ㅠ.ㅠ.
그래서 벽이다.벽
두껍고도 높은 벽.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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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가 일요일면 가는 산도 같다고 봅니다.... 사진으로 보고는 그 산을 느꼈다고 산행을 이야기 할수없듯이....땀을 흘리며 산정상에 섰을적에 비로소 산이 숨겨놓은 원가를 느낄수있지요... 그러고보면... 곡⇔연주... 산⇔산행.... 이렇게 연결해보는것도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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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漢님의 댓글

永漢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엇을 보더라도 온통 머릿속이 등산으로만 행해있는 딩신은 "산바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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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漢님의 댓글

永漢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타 죄송!! 등산으로만 향해있는 당신은 "산바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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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장군님의 댓글

온달장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뛰어난 작곡가는 공통적으로 노랠 잘 못 부르지요??그것도 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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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하늘까지님의 댓글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모든 장벽은 인간이 만든것 ㅡㅡㅡ이것에 지배되고 통제되는 것또한 인간이죠^^할수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면 이루어 질 것이라 믿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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