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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도솔봉 너 정말 (아~이구 내 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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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도솔봉 산행에 처녀출전한 비만1단계입니다.
2년전만 해도 키178센티미터에 몸무게73키로그램으로 직장에서 총각아저씨로 군림했는데 어느날 사장님 실수로 본의 아니게 직급이 상승되면서 몸으로 움직이는 일보다 점차 접대가 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몸무게의 변화와 건강이 하향곡선을 그렸읍니다.
늘 운동을 좀 해야지 했지만, 생각으로만 머문 2년 이제 돌이킬수없는 지경이 되어서야 약수터를 시작으로 산정식구가 되기를 자청.
도솔봉 첫 산행 후 기절(20,21.22)3일간 사투, 약물의 도움끝에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산정님들을 찾아뵙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그 동안 산정님들만 다닌것을 생각하니 억울합니다.
이번주 산행 신청하려 빨리 가야지, 자리 없을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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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장님은 현명 하신분 같습니다만,비만1단계 님, 몸을 혹사해 가며 접대 [회사일]열심히 하셨군요, 건강에 부담을 주며,해야 하는 일은 바람직 하지 않을 것입니다,그 나마 비만1단계 에서 인지 하셨기에 다행입니다,우리는 어쩌면 매주, 건강 확보 라는 큰돈을 벌고 있는지,모름니다, 비만1단계 님 최고의 재산인 [건강]...벌로 산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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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초풍1단계님의 댓글

기절초풍1단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 저는 잃어버린 기를 찾아서....우리 모두 더 늦기 전에 찾을 건 찾고...버릴 건 버립시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만나 것 축하드림니다. 자연과 오래오래 사랑하세요~~~다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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