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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들꽃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들꽃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1,045회 작성일 2003-05-29 11:39:00

본문

"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

"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 있을 대는 환호하다사 시들면 버리니까."

"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
던져 버리니까."

"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니까."

" 우리는 지금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까? "

<정채봉님의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에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자의든 타의든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면 살아 갑니다.
좋은 만남 또는 인연은 노력 없이는 얻을 수 없습니다.
상대방에게 나는 좋은 만남을 주는 사람인지 자문 해보는 하루가 되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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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쁜 님 좋은글 음미 할수 있는 기회 주심에 감사합니다.우리는 향상 만남과 이별의 현장에 있는듯 합니다.한용운 의 님의 침묵 이란 글기속에 이런 단어가 생각 납니다.우리는 만날 때는 떠날 것을 염려 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또한 우리가 이 세상에 왔어 알아야 할것은 떠나야 한다는것.....산정회원 여러분의 생활속에 향상 좋은 만남과 좋은 이별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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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재송 합니다. 들꽃님을 잘못 표기 했네요.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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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하늘까지님의 댓글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에 오르면 내려오는 사람,오르는 사람 모두들 반갑게 인사합니다,,조은 산행하십시요^^ 이런것이 인연은 첫시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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