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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5 완주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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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정흠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엄정흠 이름으로 검색
댓글 11건 조회 2,184회 작성일 2004-10-25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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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님.....!
모두모두 안녕 하시죠..? 지리산을 다녀 오셨군요....지금 지리는 지리하도록 단풍이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눈을 현혹하는 그런 산이 아닐까,생각 되지내요.
건강한 산행 되셨으리라 생각하면서 몇자 적어 올림니다.
저는 부산에서 서울로와서 근무를 시작한지도 거의 한달이 다 되어 가내요. 가끔은 산정홈에 들어와서 산정님들의 근황을 보고 가기도 합니다.그런데 리플을 달 여유가 없어서 일고 가기만 한답니다.
다음에는 리플도 달고 그러겠습니다.

저는 어제 춘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지금은 거의 몸상태가 온전지못한 상태이지만,마음만은 부뜻합니다.
이런게 성취감 이구나하는 그런 느낌이 팍팍 오내요.....

산정님모두모두 건강한 산행되시고 항상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엄정흠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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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님의 댓글

튼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42.195km를...걸은건 아니겠지요? 산정은 북한산 한번 안가나? 막걸리는 대접해주실것 같은데...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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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흠님의 댓글

엄정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튼튼님 안녕 하세요...북한산 한번 오세요. 막걸리 무지하게 쏘겠습니다...걸은것은 아니고 열심히 뛰어서 4시간 9분에 골인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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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수님의 댓글

이근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단한도전!!산정팀 북한산코스 함 가죠 막걸리 원없이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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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축하드림니다.42.195 대단합니다,체력을 다써고 탈진 상태에서 오는 마음의 평정은 경험 해보지 않은사람은 이해 하기 어려운 부분이죠....맑은 정신과 새로운 의욕.등은 운동이 주는 보배 일 것입니다.산정이 북한산 가이드가 언제 였던가 2001년 3월1-2일 무박 산행 기억나는데,05.3월 쯤 예상 해봅니다.엄정흠 님 넘 반갑구,이렇게 근황주시니,기분 좋아 지네요,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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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eld님의 댓글

freeweld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완주 '축하드립니다"  자주홈에 방문하시어 우정이 지속되길 바라며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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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엄마님의 댓글

돌쇠엄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축하드립니다. 대단한 열정입니다. 언제 어느곳에 계시더라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함께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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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맨님의 댓글

마라톤 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완주축하드립니다,,,티브로 시청해서여,,,20대초반에하프 뛰어보고 아직 안뛰여서 님처럼 잘안되겠네여^^ 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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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흠님의 댓글

엄정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정님 감사 합니다. 이렇게 축하까지 해주시고,모두 잘 계시는군요. 항상 건강 하시고  여행에 귀착지가 서울이면 연락 하세요 간단하게 식사라도 대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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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南辰님의 댓글

孔南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엄정흠님 완주를 축하합니다. 항상 건강한 모습 보기좋습니다. 기회되면 만나게 되겠죠! 산정님들 반갑습니다. 안녕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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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흠님의 댓글

엄정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선생님 오랜 만이내요.건강하시죠?언제 산에서 한번 뵈야 겠는데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겨울산행 열심히 하다보면 뵐수있겠지요...항상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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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자로님의 댓글

만자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엄정흠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감히 저는엄두도못내고 단지 하프코스만 뛰는데...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네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끈기있는 운동인데.. 정말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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