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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웅석봉 동행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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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이라 대장님이하 여러회원님들께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웅석봉 산행때 제일 늦게 도착한 회원 2명입니다.

그저 도시를 떠나 공기 맑은 푸른 숲으로 간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설레임이었는데 경험없이 산행했던것이 문제였나봅니다.

앞으론 가까운곳 부터 경험을 쌓아 즐겁게 함께 할수 있는 회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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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처음 신고식 그정도 이면  양호합니다,2번째 참여 하시면 한청 수월함을 스스로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산에 적응 되고 산의 매력을 느끼신 분은 산을 잧지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산은 건강한 육체와 맑은 정신을 우리에게 선물한답니다, 이 은숙 님 산 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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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민님의 댓글

조승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녕하세요.  따뜻한 말 한마디 없이 냉정하고 무심하게 무전기만 차고 두 분과 동행했던 늙은 청년(?)입니다.  힘드신 모습 보면서 속으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저 또한 몇 번되지 않은 산행경험을 가진 초보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은숙 님처럼 처음 산행하신 분이나 저처럼 몇 번 더 산행한 거나  구분없이 그냥 산행 자체를 즐기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다음 산행에도 뵙기를 기대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발목은 괜찮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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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화풍님의 댓글

지수화풍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은숙님!저도 웅석봉이 네 번째 산행이었습니다.발목은 좀 괜찮아지셨는죠?무엇이든 생각따라 몸도 움직여지는거니까 여기서 어렵다고 물러서지 마시고 더한 각오로 내 몸속 세포들에게 입력시켜보세요.자신(수많은 세포들..)이 좋아하는 산을 오르는데,활기가 더 솟을것입니다.발목 잘 다독여 치료하시고 산에서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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