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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산에 갑니다
매주 일요일을 쉬시는 평민들은 이런 저의 맘을 이해 못하시겠지만 일요일날(산에 가기위해)쉬기위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구워 삶아야 하는 이 비애,,
겨우 얻은 내일-쉽니당 산에 갑니당 하하!
산에 가기 전날은 맘이 설렙니다
애인을 만나러 가는것처럼 잠을 못 이룰때도 있습니다
힘든 산행이 되는날은 후회도 합니다
그래도 다시 가게되는것은 산이 저에게 더 많은것을 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내일 뵐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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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아님의 댓글

산조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 산행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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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아님의 댓글

산조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행을 하면 머리가 맑아 진다 합니다./삶과 더불어 얽혀있던 생각들이  정리되어 제자리를 찾기 때문입니다./눈 덮인 민주산에서 여유와 낭만을 만끽하며 건강한 내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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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장군님의 댓글

온달장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눈덮힌 珉周之山!으로 떠나는 님들은 행복하다...(유니님,저니님,김ㅇ한님_가신다고 공개하신님들임)등등..내일 아침 시민회관앞엔 변함없이 산정의 프래카드는 휘날릴 것이구...山이 너오라 불러 주어서도 아니지만...저의 푸념은,지난 일요일엔 어머님 생신잔치,동료직원 결혼식.이번주엔 초등학교 동기생 애기 결혼식,저녁엔 근무등등...이게 世上 살아가는...令이리까?행복하신 님들!내일, 건강을 책임지는 '약속의 땅'"하얀 산"'하이얀 길'많이 밟고 오셔서.. 님들이 본 행복! 글(or사진)로써 좀 돌려주세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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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장군님... 연초에도 늘 바쁘시군요.. 이번민주지산은 예전부터 겨울에 꼭 한번 가보고싶었 산이였죠. 한시간전쯤에 예약을 끝마치고, 언제나 변함없는 대장님의 목소리에 벌써 크림처럼 부드러운 눈길을 밟는 느낌입니다...민주지산 설국의 "뽀드득,뽀드득" 예쁜소리를 많이담고,담아와서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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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장군님의 댓글

온달장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자기자신을 주는 것,다른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인간적인 현상입니다.저니님!그리구 회원님! 몸조심해서 자~알 다녀오십시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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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디카님의 댓글

서디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유니님의 글을 읽고 .. 나도 덩달아 가슴이 쿵 쿵 뛰네요.. 산에 대한 설레임으로 .. 예전에 짝사랑 .. 처럼.    내일 우리 새한솔도 각호산 민주지산 산행인데 산정 산악회 박사님과 산행대장님 온달장군님 유니님 여고시절님...등 등 모든분.. 지금은 가상의  얼굴 모두 보고퍼 지네요...  조우가 이루어 질지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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