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수선화에게(정호승 詩 . 이지상 곡)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저니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811회 작성일 2003-01-29 17:25:00

본문

수선화에게(정호승 詩 . 이지상 곡)

news01.gif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번씩은 마을로 향하며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album07-02.gif

>

유니님 잘 들어셨는지요...
더 필요하신 노래자료는 아래 안치환 홈페이지를 클릭하시면.......



안치환홈페이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128건 136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3 김병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909 2002-05-05
102 만자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08 2002-05-05
101 김홍수 이름으로 검색 4069 2002-05-02
100 목마른 이름으로 검색 1209 2003-04-29
99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2548 2003-10-30
98 책사 이름으로 검색 6393 2003-03-06
97 永漢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94 2003-05-13
96 불끈 이름으로 검색 823 2002-12-08
95 배심원 이름으로 검색 410 2002-12-08
94 저니 이름으로 검색 1998 2003-01-29
93 저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970 2003-04-03
92 저니 이름으로 검색 5567 2003-03-06
열람 저니 이름으로 검색 1812 2003-01-29
90 땡~초 이름으로 검색 2668 2003-06-27
89 박 용태 이름으로 검색 925 2003-12-16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