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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소원성취 달집 태운지 사흘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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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화왕산에서 3년만에 억새를 태웠습니다.
모두 가족의 건강과 올해 한해 무사히 넘어가기를 빌었습니다.
정월대보름 소원성취 달집 태운지 사흘만에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이코 많은 동네,사이코 많은 나라,안전불감증 많은 동네,안전불감증 많은
나라의 현주소입니다.한 이틀간 정신적 공황에서 빠져 나오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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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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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올해는 달이 구름에 가려서 직접 못 보았지만 저도 소원을 빌었었는데...개발위주,성장위주가 낳은 병폐인지?이제 반짝 보다는 안전관리자님들이 대우 받는 그런 나라가 되길 빕니다.정말 대형참사가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방화참사로 무고하게 희생된 님들의 명복을 거듭빌며,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도빕니다.지난 가을 비와 안개땜에 못본 화왕산 얼굴 보여줘서 roger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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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님의 댓글

기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월대보름 건강하리라 기도 햇는데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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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00년 2월19일 음력 정월 대보름날 산정산악회 가이드로 화왕산 억새태우기 행사에 참여 했었는데 그때 감회가 새롭네요.대구의 비극적인 참사는 아타깝기 그지없는 후진국형 인재라 생각되며..고인들의 명복을 빌뿐입니다.화왕산의 억새는 타고난 제로 그럼이 되어 올봄에 파란새싹을 피울것인데... 노무현 새정부에....파란새싹을 기대해 볼까요? roger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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