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풀리지 않는 의문등.....메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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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白山"이라 음각하여 세운 정상의 화강암 표석은 왜 거대한 비석처럼 크게 세웠는지?
한배검 위패를 모신 천왕단(1560.6m)계단_...대지모신의 품안처럼 넉넉한 품세를 지닌 태백산 머리에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이는 누구였을까?
갸름한 돌에 붉은 글씨로 써서 세운 한배검은 무슨 뜻인가?
입구가 곧 출구인 , 하나뿐인 문은 남쪽으로 나있다.따라서 들어서자 마자 북쪽을 향하게 되어있다. 북쪽을 향하여 엎드리게 되어 있다. 상상해본다.
그는 북쪽에서 온 북방부족에서 쫓겨났거나 도망쳐온 억울한 왕자는 아니었을까?
이 바람 센 산 머리에 돌을 모아 단을 쌓고 ,고조선의 단군설화와 맞먹는 신시를 일구려 한 북방 부족의 왕자는 아니었을까?...
이 태백산의 현재 행정구역은 태백시 소도동에 속한다.
소도동은 소도(蘇塗), 즉 솟대가 있는 마을이다. 지금은 한자로 소도동(所道洞)이라 쓰고 있지만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면 소도(蘇塗)가 있는 동네였음이 분명하다.
소도는 하나님께 제사하던 성역을 말하며 소도에 세운 솟대 꼭대기에는 다리가 셋 달린 까만새를 만들어 걸었다 한다.
장원 급제한 사람이 난 마을에 세웠다는 솟대는 이렇게 유명한 것이다.
태백산은 신라의 북악이었다.
신라에 항복하기전에는 실직국(悉直國)이었고, 실직국은 지금의 삼척 땅이다.
1981년 황지. 장성. 철암. 을 삼척군에서 분리하여 태백시로 승격하기전에는
태백산도 태백시도 삼척에 속했다.
숱한 왕조 숱한 이름들이 이 산을 잇고 가르고 들고 났지만 산은 그저 묵묵히 산으로 섰을 뿐이다.
한배검 위패를 모신 천왕단(1560.6m)계단_...대지모신의 품안처럼 넉넉한 품세를 지닌 태백산 머리에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이는 누구였을까?
갸름한 돌에 붉은 글씨로 써서 세운 한배검은 무슨 뜻인가?
입구가 곧 출구인 , 하나뿐인 문은 남쪽으로 나있다.따라서 들어서자 마자 북쪽을 향하게 되어있다. 북쪽을 향하여 엎드리게 되어 있다. 상상해본다.
그는 북쪽에서 온 북방부족에서 쫓겨났거나 도망쳐온 억울한 왕자는 아니었을까?
이 바람 센 산 머리에 돌을 모아 단을 쌓고 ,고조선의 단군설화와 맞먹는 신시를 일구려 한 북방 부족의 왕자는 아니었을까?...
이 태백산의 현재 행정구역은 태백시 소도동에 속한다.
소도동은 소도(蘇塗), 즉 솟대가 있는 마을이다. 지금은 한자로 소도동(所道洞)이라 쓰고 있지만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면 소도(蘇塗)가 있는 동네였음이 분명하다.
소도는 하나님께 제사하던 성역을 말하며 소도에 세운 솟대 꼭대기에는 다리가 셋 달린 까만새를 만들어 걸었다 한다.
장원 급제한 사람이 난 마을에 세웠다는 솟대는 이렇게 유명한 것이다.
태백산은 신라의 북악이었다.
신라에 항복하기전에는 실직국(悉直國)이었고, 실직국은 지금의 삼척 땅이다.
1981년 황지. 장성. 철암. 을 삼척군에서 분리하여 태백시로 승격하기전에는
태백산도 태백시도 삼척에 속했다.
숱한 왕조 숱한 이름들이 이 산을 잇고 가르고 들고 났지만 산은 그저 묵묵히 산으로 섰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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