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 대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대사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079회 작성일 2002-06-15 08:11:00

본문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다.
한국민이란 이유하나만으로
온국민이 하나가 된!!!

꿈인가!!! 우리가 정녕 해냈단 말인가?
포르투갈을 1:0으로 꺽고 16강 진출한 이 기쁜날!!!
푸른 물결의 고정관념이 깨지고 붉은 물결만이 온나라를 넘실거렸고 붉게 타올랐다.

땅에서 배에서 하늘에서 절에서 교회에서 등등...
목이 터져라 외쳤다.
응원장소는 달랐지만 응원 열기는 같았다.

48년의 숙원 16강 진출 히딩크의 인천상륙 작전은 드디어 한국 축구 신화를 일궜다.
애국심 고취로 온 나라가 들석들석....
온국민이 오늘 밤만은 잠못드는 밤으로 만들어 버렸다.

한 마음 한 뜻이 된 날.....저도 00대학교에서 가족과 함께
대형 스크린으로 감동을 같이하고 집에와서 술(酒)을 조금하여
술에취해 자판을 못 두들겨 이렇게나마 감동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6월 14일은 한국 축구 국경일이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128건 132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3 박사 이름으로 검색 2635 2002-06-18
162 책사 이름으로 검색 1686 2002-06-18
161 책사 이름으로 검색 1655 2002-06-18
160 걸어서 하늘까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71 2002-06-18
159 박선희 이름으로 검색 1495 2002-06-16
158 박 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950 2002-06-15
열람 대사 이름으로 검색 1080 2002-06-15
156 박사 이름으로 검색 1584 2002-06-15
155 만자로 이름으로 검색 1956 2002-06-14
154 만자로 이름으로 검색 961 2002-06-14
153 아녜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27 2002-06-13
152 만자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13 2002-06-13
151
우리 댓글9
걸어서 하늘까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71 2002-06-13
150 김병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87 2002-06-12
149 박 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10 2002-06-1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