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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속(?)에서 ....를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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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행 전 기]
내일은 휴일 ! 늦잠의 간절한 유혹을 떨치고 찌푸드한 기분으로 나서지만...
위협받는 건강을 위해서.... 내연산에서.....♬...맑은 공기로 숨쉬고,...

대자연의 품속에서 하루를 즐기고 싶다 !
맑은 공기와 대자연이 토해놓은 오존을 마시면서,

오가다 만난사람, 산우(山友)들과 인사말도 풀어 놓고,
대화를 주고 받으며 ....알싸한 산(山)향기도 한웅큼 꺼내마시며....

초여름 햇살도 밟아보고, 햇살은 등에 걸려 갈길을 재촉하겠지만,
산행길 환한 그길엔 청하골 청아한 물소리 새소리...등등,자연의소리와 함께

걷는 기분에 빠져들면" 참 잘 왔구나 "라고 산행의 참맛을 만끽하게 되리라...
전날밤(오늘밤 ㅇ 모임있음)퍼마신 술과 안주로 체내에 가득한 노폐물이

땀으로 마구 흘러 내려 혀로 핥아보면 소주맛이 베어있어 "술맛반 땀맛반"
바로 그런것이겠지요.몇시간 가까이 뻘뻘 땀을 흘리고 ,걷고 ,기어오르고,

아슬아슬 내려가고...스릴과 즐거움의 연속이 펼쳐지리라...
하지만 정상에서 맛 볼 정상주(酒)! 월드컵16강 진출의 염원을 이룩해낸

축하주(祝賀酒) !가 기다린다.아.아! 대자연의 품속에서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한잔하는 기분이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역시 우리의 것(축구)은 소중한 것이야!....
오늘 문득, 내연산을 내 생애에 동화로 남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 생애 빛깔고운,추억의 장(場) 속에 담고 싶은.... 오직 나 만의
왕자로 만들어 살아있게 하고 싶다...

아.아! 산정인들이 보고 싶다 !...이 못난 박사(?)내일 산에 가도 되죠?
김 ㅇ 수 산행대장님! 규정에 없는 정상주(酒)를 아니 축하주(酒)를

내일만이라도(한잔정도)준비 감히 부탁드려 봅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만나 뵈올 때 까지 모두들 옥체 보존 하옵소서....


※ 산정 산악회는 내일 ! 여러분을 최고로 모실 겁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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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수님의 댓글

김홍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일 이 기다려 짐니다 홈페이지란 좋은것 이네요 산행 하면서는 못다한 대화 산행 하면서는 개인의 생각과 기호를 잘알수 없는 부분을 홈페이지를 통해 많이 알수있게 해주는 부분과 일주일에 한번 만남의 구조속을 보완해주는 ... 유용한 없어서는 안될 부분인것 같습니다.특히 박사님 같이 우리의 홈페이지 를 아름답게 꾸며주시는 분들을 진작 부터 만날수있었더라면 하는 아시움 과 함께 내일 산행은 더더욱 즐거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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