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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표 미녀와 야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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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永漢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 작성자 永漢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71건 조회 3,524회 작성일 2003-06-02 2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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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려진 곳에 NIKE표 미녀와 야수가 보이네요.ㅎㅎㅎ
다들 덕유산 잘 다녀오셨네요.실록의 초록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다음주 소백산엔 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 못가면 그 다음 천태산은
때려죽여도 갑니다.내 다리는 두개인데 하나는 분명 내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 것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댓글목록

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06-02 20:27

덕유최고봉... 향적봉..... 올겨울 덕유종주때 마지막봉우리.... 덕유산산행사진을보니 지난 1월달 민주지산행때 산행대장님께서 말씀하신 한마디가 생각이 납니다... 같은산이라도 계절을 바꾸어서 보면 정말 다르게 와닿는다고 하더군요..정말.. 그렇네요..^^*

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06-02 20:29

유리 구슬같이 맑고 청명한 하루.....산정님들의 행복한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지난 1.26일 (설)雪,(설)雪,(폭설)暴雪과 함께했던...아니,'눈 잔치'가 하염없이 계속된 향적봉이,덕유산이 이렇게 고울 수가?개인사정으로 산정님과 함께하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이고문님,구포3동오빠야(조ㅇㅇ님,민줒

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06-02 20:38

옆에서 아가야가 enter키눌러 죄송...민주지산 강ㅇㅇ님,텔레토비 김ㅇㅇ님,혜성처럼 등장한 샛별 이ㅇㅇ님,진짜 NIKE표 산빡한 핸섬보이 님(?)까지...와~정말로 부럽사옵니다...

걸어서 하늘까지님의 댓글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06-03 02:05

덕유산 정상 향적봉에서 미녀와 야수들이 모두다 조은 산친구죠^^

걸어서 하늘까지님의 댓글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06-03 02:08

영한님 다리 많이 나어셔나여^^ 발이 저곳을 향해야하는데 ^^땡초클럽 회장님 다음에 갈때 땡초( ??) 진짜 땡초 가지고갈게여^^ 즐겁게 드시게죠^^

永漢님의 댓글

永漢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06-04 17:35

안녕하세요?평지 걷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경사가 있는 곳은 아직 약간 부자유스럽습니다.아직은 발목이 신경이 쓰이고 발에 힘을 주어 펴거나 구부리면 땡깁니다.그렇지만 이번 소백산 주목등산은 참가하려고합니다.철쭉은 바라지 않습니다.주목과 녹음방초만 보면 충분합니다.

WTY123님의 댓글

WTY123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6-12-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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