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8월의 시작

페이지 정보

본문

여름의 햇살이 뜨거울수록

들판의 벼이삭은 옹골차게 영글어 갑니다

온대지를 녹이는 뜨거운 열기에

몸도 마음도 함께 지치는 8월:

더위가 한숨 돌린 저녁이면 집앞 공터에라도 나가

가족끼리 이웃끼리 도란도란 정다움을

이야기하면서 정을 쌓아 보세요,,,,,,,,,,,,,,

아무리 어려운 순간에도

현재가 아닌 미래를 생각하는 삶의 지혜

우리모두의 소망인 동시에 자라는 새싹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할 가장 큰 과제입니다,,,,,,,,,,,,,,,

우리에게 늘 시작이라는 단어가 항상 수식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퇴색합니다

처음과 늘 똑 같은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땀 흘리며

풍요로운 가을을 맞을 준비를 ,,,,,,,,,,,,,,,,,,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님의 힘있는 운치를 담고  있는 글! 고개숙여 배우고 싶습니다 여름을 슬기롭게극복...미래의 가을까지 내다보는 님의 지혜...흠모하며 여름이 가기전에 또 뵐수있기를 기대하며...

Total 2,127건 8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22 책사 이름으로 검색 1018 2002-07-19
2021 대사 이름으로 검색 461 2002-07-21
2020 대사 이름으로 검색 1086 2002-07-21
2019
인생은?.... 댓글1
박사 이름으로 검색 635 2002-07-23
2018 책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47 2002-07-25
2017 대사 이름으로 검색 1610 2002-07-25
2016 만자로 이름으로 검색 1078 2002-07-25
2015 박사 이름으로 검색 1901 2002-07-27
2014 책사 이름으로 검색 2022 2002-07-27
2013 박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58 2002-07-27
2012 박현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67 2002-07-29
2011 김홍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08 2002-07-31
열람
8월의 시작 댓글1
걸어서 하늘까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23 2002-08-01
2009 대사 이름으로 검색 1092 2002-08-02
2008 정대승 이름으로 검색 1911 2002-08-03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