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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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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연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도연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2,068회 작성일 2003-10-07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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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태 회원님 최상호 회원님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쓰여 지는건 어느덧 산정과 함께한 시간들이
차곡 차곡 쌓여가고 있음 을 느낍니다.

무심 일수많은 없어서 .
성실과 순수가 함께하는 박용태 회원님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회원들을 돌보는 믿음직한 최상호 회원님 .
여러모로 애쓰시는 어르신,

그래서 산정은 산을 찾는 모든이 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겁니다.
김선생님 과 저 (도연)은 여러분의 덕택으로 잘돌아 왔습니다.
심한 멀미(산)에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몸이지만
언젠가는
저 설악해의 공룡선에 또다시 몸을 실을 것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너무나 도도하고 장엄한 그신비한 아름다움에...

여러 산정님들 수고많으 셨습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댓글목록

걸어서 하늘까지님의 댓글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10-07 11:43

도연누부야는 산 잘타는데 어찌 그날은 네발로 다니시는지^^몸은 괜찬나요,,,초보자들이 많은 관게로 시간적으로 너무 만이 걸려미안합니다,,항상 웃는 모습에 다정함에 감사드리고 그래도 경치랑 단풍구경 잘했지여^^ 산에서 뛰다내려오고 다시 뛰어 갔더니 다리가 조금 부었는데 지금은 말짱해요 일에 파부쳐서 살아요 오늘도조은하루되세여ㅡㅡㅡ자주보면 정드는데 정 들었나 누부야 사랑해요^^

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10-07 12:50

김선생님과 그 일행(?)...도연님!! 장엄한 설악에 산멀미(?)까지 하시며 파김치가 되셨다는 소식을 접했는데..ㅋㅋ..이렇게 좋은 글까지 남겨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정말 고맙습니다.이제부터 자주 좋은 글로써 흔적 많이 남겨주시이소..꾸벅

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10-08 00:55

설악공룡...소홀한 준비에 컨디션조절에 실패하고... 1275봉과 나한봉 오름길에 지체가 심해.. 30분을 줄서서 기다렸다 산행을 하다보니.. 충분히 공룡을 느끼지도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역시도 꼭~ 다시 한번 가보고싶네요... 계절이 바뀌면은요....^^*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10-11 00:14

도연 님의 세심한 배려와 격려야... 말로 헌신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참 산정인 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줄것입니다.설악산 힘들게 산행 마감 하고 지친 대원 들 에게 커다란 위안이 됐으리라....도연 님 감사합니다.

123님의 댓글

123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8-03-20 10:48

123님의 댓글

123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8-07-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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