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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리산을 다녀오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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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장님이하 산정식구들!!

마무리할 일이 좀 있어서 부랴부랴 일하고 이렇게 홈페이지 들어왔어요

모두들 밤새 편히 주무셨는지요. 부산도착한 시간이 밤 12시가 다 돼어서
다들 피곤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어제는 비까지 내린대다가, 살인적인 차량정체땜에 모두들 많이 지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제 같은 경우엔 비까지 내렸다곤 하지만, 산행하기엔 별 무리가 없었다고
생각되네요. 바닥이 젖어서 좀 미끄럽긴 했지만요,

지리산은 역시 명산이란 생각이 듭니다.
비록 우리가 고대하던 단풍은 거의 다 떨어지고 많이 못 보았지만, 그 나름대로
안개가 끼어서 운치있고 멋진 산행이었어요 저에겐,..

같이 간 동생 효숙이랑 친구 미숙이가 많이 애썻구요..오늘 효숙이가
몸살이 나서 출근을 못했답니다 ㅡ.ㅡ
저는 평소 체력관리를 잘 한데다가 원체 건강체질이라 수훨하게 산행을
했읍니다만 끝까지 동생을 옆에서 못 거들어서 쪼매 미안하네요

김흥수 대장님이 어제 너무 많이 애쓰셨어요. 효숙이가 많이 미안해하더군요
산행시작전 버스에서 하신 말씀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산행에
동반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해용 ^^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 박수 ㅉㅉㅉㅉㅉㅉ 기사님도 넘 기다리셔서 고생했구.

암튼 어제는 여러모로 여러분들께 민폐(?)를 끼친건 아닌지 염려스럽네요

어제의 아름다운 지리산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잔뜩 흐리고 비가 간간이 뿌리네요

저는 또 산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항상 산행을 다녀오면 또 다른 산행을 꿈꾸곤 하는것 같애요

어제 고생 많이 하신 대장님의 선하신 미소가 떠오르네요 ^^

어제 제 아뒤를 기억하셨다가 몇분이 기억해 주셔서 새삼 놀랬답니당.
이게 인터넷의 힘인가 하구요 ㅎㅎ
참 제 이름은 문 인경이예요 이쁘죠?

암튼 일상생활로 돌아왔으니 또 한주 열심히 생활해야겠네요.
모두들 한주 건강하게 보내시구요 다음 산행때까지 밝은 모습으로 뵙길
기약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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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南辰님의 댓글

孔南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영심이님 이름 이쁘네요. 도로사정도 좋지않고 산길도 미끄러워 힘드셨죠. 어제는 넓은 지리산 자락을 골고루 살펴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부족함은 다음을 기약하고... 임걸령에서 되돌아올 때 선두되었다고 좋아하던 효숙님 미끄러운 피아골 하산길에 지처 고생하였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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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南辰님의 댓글

孔南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영심이님 이름 이쁘네요. 도로사정도 좋지않고 산길도 미끄러워 힘드셨죠. 어제는 넓은 지리산 자락을 골고루 살펴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부족함은 다음을 기약하고... 임걸령에서 되돌아올 때 선두되었다고 좋아하던 효숙님 미끄러운 피아골 하산길에 지처 고생하였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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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하늘까지님의 댓글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날씨가 흐려서 약간은 고생스러워나요^^ 그래도 지리산의 가을청취를 보셔는지여^^ 함께하지못하여 죄송하구여^^ 조은산행하세요^^ 다움엔 꼭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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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사[묘사]차량 으로 인한 고속도로의 정체 때문에 산행시작이, 늦으져..촉박한 진행에도,협조 잘 해주시고, 비에 젖어있는 피아골 까다로운 하산길을 순조롭게 진행 해 주신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아무런사고 없이 산행 종료 하게된것은 다행한 일입니다.만주벌판 영심이님,문인경 이쁜 이름 이네요,변함없는 관심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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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님의 댓글

딸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산히들 다녀오셔서 기쁘네요 하루종이 비도오고 저희는 낮1시에 남해고속도로 진입했는데 얼마나 정체가 심하던지 부산까지 3챨0타�6시간이나 걸렸답니다. 저녁에는 그래도 좀 나았나봅니다 지리산 단풍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함튼 모두들 미끄러운산행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이네요 가야산때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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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님의 댓글

비타민c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비오는 가운데 산행하신 모든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문인경님 산정과 함께한 첫산행 어때요? 좋은 느낌을 받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어제 산행은 고생한 만큼 보람도 있으리라 생각되여 집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한 산행 별탈없이 다녀 오신것 정말 다행입니다. 다음산행때 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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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만주벌판영심이님은... 한번 들어신분들은 절대 잊어버릴수없는.. 아주 톡톡티는 아-디를 갖고계시네요... 설레임으로 출발한 피아골산행..주능선(1500m정도)에서 직전마을까지 그리쉽지않은 하산길.. 비까지와서 더욱 힘들었을텐데..아주 잘~ 하셨네요...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산정님과의 맺은 인연..계속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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