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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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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연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도연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2,244회 작성일 2003-11-29 1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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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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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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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님의 댓글

비타민B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옛날에 서로 사랑하던 루돌프라는 청년과 펠타라는 아름다운 소녀는 결혼을 앞두고 손에 손을 잡고 즐거운 내일을 이야기하며 맑은 강가를 산책했다.  강둑에 핀 하늘빛 작은 꽃이 놀을 받아 곱게 비치는 것을 무심결에 본 펠타는 그 꽃을 가르키면서 "어쩌면 저렇게 고울까요.  나도 저꽃처럼 언제까지나 아름답고 또 사랑받고 있었으면..." 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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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님의 댓글

비타민B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루돌프는 "언제까지나 이제 그 말을 잊지 않는증거로 저 꽃을 따오자."하고 물가로 내려갔다. 꽃한가지를 꺾는 순간 청년은 발이 미끄러져 그 강의 거센 물결속에 풍덩 빠져 휩쓸리고 말았다. 당황해하는 펠타의 부르짖음에 루돌프는 있는 힘을 다해 손에 쥐었던 물망초를 언덕 위로 내던지며  "언제까지나 잊지 말아줘요."하고 소리치며 물살에 말려 사라지고 말았다.  그후부터 사람들이 이 꽃을 물망초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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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님의 댓글

비타민B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도연님... 이해인님의 시와 함께 들려오는 피아노선율이 주말 오후를 참 차분하게 합니다..... 이 작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사랑을 고백할려는 사랑준비생(?)에게 더 없는 선물이 될것 같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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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가 무척 좋아하는 분 중의 한분이 부산 남천동에 계시는 이해인 수녀님인 걸 어찌 도연님께서 아시구 ㅋㅋ 플래쉬와 글,음악이 함께 매치된 퓨전요리를 이밤에 酒님 모시구 와서 후식으로 맛있게 먹고 갑니다.도연님 잘 계시죠?보구싶습니다.안녕히 주무세요.꾸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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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도연 님 옷주머니가 돌아왔습니다.사무실에 보관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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