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배내고개 에서 산행 시작이 불가 했습니다 20여분 걸어서 배내고개에 도착하여 간월산을 올라 간월제에서 좌천정으로 하산 하여 간월산 자연휴양림 아래 알프스산장 에서 산신제를 지내고 창립의 의미 를 새기고 돌아왔습니다 능선을 걷는 산행길은 바람이 강하게 불긴했어도 비는 오지않았고 당초 하산을 배내골로 하산 하려했지만 배내골이 태풍의 비때문에 고립상태 라는 신불산 휴양림 직원의 제보로 부득이 언양 방향으로 하산할수 밖에 없었습니다....대원 총무 행사준비 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

음...내심 창립 산행을 했을까  극정을 하며 저녁늣게 마산으로 출발했는데..다행이 잘다녀 오셨군요 이번주말에 친구랑 약속을했는데..또 다런태풍이 영맘에 걸리네요..아무쪼록 비켜 갔어면 좋으련만..

희노애락 님 관심 가져 주셨어 갑사합니다.마산에서 개긴다는 자제분은 데려오셨는지요?

하하하..안데려오면 우짜요 개학인디...시간날때 마다 단위단체 사이트들 죽한번식 봅니다 산정산악회 인연이 있어서가 아니구요 언제와도 정이살아 있는 느낌이 들어 좋네요~~^^

악천후 속에 좀 힘든산행이었으며...행사준비에 이경미총무님,트럭준비 펑크까지 날정도로 고생하신 최삼호대원님.항상 수고하시는 복받을 박용태대원님,이상룡고문님,특별출연 김병찬대원님,..외 그밖의 수고하신 분이 있기에 창립행사가 무난할수 있었음을...감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