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서옹스님 다비식(백양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박사 이름으로 검색
댓글 7건 조회 2,175회 작성일 2003-12-21 19:17:00

본문



서옹스님 다비식장을 가는길 함박 눈이 쏫아지는 가운데도
신도들이 운집하고 있다.스님의 삶이 참이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1

2003121920232502.jpg


#2

2003121920235005.jpg



#4

2003121920284436.jpg


#5

2003121920271402.jpg


#6

2003121920283191.jpg


#7

2003121920270108.jpg


#8

2003121920285416.jpg


#9

2003121920240008.jpg


#10

2003121920233728.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늘 소백산산행하신 산정님들! 초보님을 배려하시느라 좀 늦어 방금 안동휴게소에서 저녁식사를 하신다구 연락이 왔군요.후미대장 김병찬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profile_image

반달님의 댓글

반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요가 내려 앉은 산사를 두고 서옹스님이 가셨군요. 순백의 길로 불자가 따르고.. 어디서 이리 좋은 사진을 구해오는지  역시 박사님!  소백산 다녀오신 산정님들의 정담과 아름다운 장면을 기대해 봅니다.

profile_image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사님은  정보통 이 시네요! 우리가 11월1-2일 감탄을 하며 촬영을 하고 우리에 홈을 장식한 아름다운 단풍 나무들이 달포가지난 오늘에는 하얀 눈을 이고 있네요 계절의 변화는 우리를 당황하게 만드네요... 세월의 흐름은 월하스님도 스옹스님도 세상과 이별시키고 마는군요 어쩌면 인생은 허무인가도 덧없는가도..모르겠습니다.살아 있는 동안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는 순간 순간 들 이 였음 좋겠습니다.

profile_image

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렇네요.. 계절이 바뀌면서... 단풍이 지나간자리에 이제는 햐얀눈꽃이 자리를 잡고있네요...눈이내린 백양사의 모습.. 겨울산행지로도 전혀 손색이 없어보이네요.. 올해 정말 큰스님들이 잇달아 입적을 하셨네요

profile_image

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양사 방장 서옹스님..선정(禪定)에 든 모습처럼 단정하게 앉아 열반에 들었다(좌탈입망·坐脫立亡)고 합니다... 큰스님들은 열반의 세계로 가실적에 한결같이..."삶이란 마치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고,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없어지는 것" 이다...

profile_image

永漢님의 댓글

永漢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소담스럽게 눈도 많이 왔네요.올해는 아직 눈다운 눈을 밟지 못해 이번 태백산 산행이 기대됩니다.

profile_image

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최전방에서 군생활하든 시절엔 눈을 몹시 싫어했습니다만 이젠 늙어서인지 하이얀 눈이 몹시도 좋아져버렸어요.지난번 내장산-백양사산행시 대장님,반달님,영한님께서 멋진 단풍샷을 다시한번 음미하고파서 어렵게 사진구해서 큰스님의 체취와 함께 함 실어봤습니다.소백산산행하신 많은 산정님들! 수고마니 하셨습니다..

Total 215건 1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5 박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34 2004-02-04
214 박사 이름으로 검색 1347 2004-01-31
213 박사 이름으로 검색 1181 2004-01-31
212 박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12 2004-01-28
211 박사 이름으로 검색 2373 2004-01-27
210 박사 이름으로 검색 2432 2004-01-27
209
태백설경 댓글2
박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934 2004-01-02
208 박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85 2004-01-01
207
送舊迎新 댓글6
박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76 2003-12-28
206 박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350 2003-12-24
열람 박사 이름으로 검색 2176 2003-12-21
204 박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78 2003-12-18
203 박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47 2003-12-11
202 박사 이름으로 검색 2703 2003-12-10
201 박사 이름으로 검색 1984 2003-12-06

검색